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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하구36

다대포 해안은 리모델링 중 2011-7-14 긴 장마 끝 즈음이다. 눅눅한 날씨속 잠깐 햇살이 내린 오후, 외출을 즐기는 아기 데리고 잠시 다대포 해안을 다녀왔다. 700리 낙동강물이 긴 여정을 마치고 바다와 합쳐지는 곳 ,, 거기 자리잡은 아늑한 자연풍경속 다대포 해안은 지금 인공의 해안으로 변신을 서두르고 있었다.. 노을정 휴게소.. 2011. 7. 15.
분홍개미자리 만나러 을숙도.. 2011-7-3 분홍개미자리 가 지난해 꽃이 피었던 시기쯤 되었다 싶어 갔더니 이미 꽃이 지고 없었다. 내년에 다시 보기로 한다. 가는길에 낙동강 건너편 맥도생태공원 을 들렀다. 강변정비공사로 어수선한 분위기다. 하지만 , 건너편의 도시풍경은 변함없이 정겹게 자리잡고 있다. 맥도공원 초원에는 개망.. 2011. 7. 4.
물억새 만발한 강변 하얀 억새꽃 일렁이는 강변에서,, 2010.10.10 전날 긴 산행 후 또 하루 는 강변산책 ,, 이른 아침 집건너편 금정산 능선을 덮은 운해의 모습에, 눈을 비비며 ,카메라를 돌렸다. 비가온 후 깔끔한 모습도 볼수 있었는데 , 구름 덮힌 능선도 장관이다. 멀리 금정산 케이블카 오르는 능선에도,, 더 뒤편의 구월산.. 2010. 10. 11.
이틀째 낙동강변 탐방 강변공원 에서 2010.9.19 일요일 오후 전날에 이어서 흰꽃여뀌 , 꽃자가 빠지는 흰여뀌와 다른종이다. 비자루국화 -국화과 수풀속 , 한련초 어린꽃 메뚜기 한마리 , 무릎으로 날아왔다. 비자루국화 손끝에도 올라왔다. 메뚜기가 많은가 보다. 쉽싸리 콩과식물 매듭풀 뚜껑덩굴 - 박과 며느리밥풀 건드리면 .. 2010.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