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에 얽힌 전설6 앵초의 전설 2009.4.15 언양 독일의 작은 마을에 리스베스라는 소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리스베스의 어머니는 병이 나 오랫동안 앓아 누워 계셨습니다. 봄이 왔습니다. 어머니는 햇볕을 쬐며 들판을 걸어 보았으면 하고 바랐습니다. 걷는 것은 물론 일어날 기운조차 없어진 어머니가 쓸쓸하게 말했습니다. " 들은 꽃.. 2011. 2. 28. 개암나무 개암나무 옛날 그리스에 코리리포리라는 매우 아름다운 공주가 있었는데, 그녀는 자기의 예쁜 얼굴을 아무에게도 보여 주지 않았으며, 만일 자기 얼굴을 훔쳐보는 이가 있으면 죽인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호기심 많은 시녀가 세수하는 공주의 얼굴을 몰래 보다가 들켜서 사형을 당했습니다. 그때 흘린.. 2010. 2. 14. 말리화 사진인용 - 네이버 검색 Sampaguita(s.n. Jasminum sambae) 1933~1935년 사이에 당시의 미국 총독 Frank Murphy 에 의해 지정된 것으로 전해짐. 삼파기타는 필리핀의 국화로 향기가 아름다와 향수의 원재료로 쓰인다. 말리꽃 이승철의 노랫말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메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2010. 1. 22. 알며느리밥풀 알며느리밥풀 은 비슷한 전설이 두가지나 . (1) 어느 마을의 한 부잣집에서 새 며느리를 맞아들였다.새 며느리는 가난한 집에서 시집을 와 혼수가 얼마 되지 않았다.시어머니는 그것이 내내 마음에 들지 않았다.한번 미운 마음이 굳어진 뒤로는 며느리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 말 한마디가 모두 밉기만 .. 2009. 10.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