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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정기장해변29

녹쓴 철길위에서 2014-4-18 열차가 다니지 않게된 철길은 두세달 사이 벌써 녹이 쓸었다. 고로 제 역할을 못하면 급격히 쇠퇴하는 자연의 이치를 닮았다. 동해 남부선 폐쇄선로엔 도보로 걷는 사람들이 넘쳐 나지만 , 이 모습데로 그냥 두기엔 뭔가 부족해 보였다. 일이있어 나갔다가 잠시 시간을 내어 들렀다.. 2014. 4. 22.
송정해변 탐방 2012-6-17 야생꽃 만나기 어중간한 시기다. 이때는 가끔 갯꽃을 탐방해 보는것도 좋다. 송정구덕포-> 공수마을 탐방사진 보기,, 송정 해안도로를 따라 , 휴일 나들이 나온분들이 가득찼다. 개장한 해수욕장엔 가족단위 피서객이 넘쳐나고 구덕포 마을까지 빈틈이 없다. 갯메꽃의 씨방이 달린모습,, 해안 언덕을 따라 이따금 무리를 이룬 찔레꽃,, 듬성듬성 자리를 잡고 갯바람에 나부끼는 꽃,, 갯무 참골무꽃,, 구덕포 갯패랭이는 아직 준비중이고, 여름에 만날 꽃들은 눈에 띄지도 않는다. . . 정체중인 송정 해안도로를 우회하여 , 공수마을 까지 갔다. 다시마 건조장 풍경 공수마을 언덕에 새로 들어선 이곳은 솔숲 캠핑장이었는데,,지금은 불가능하다. 작업중인 분들 모습을 담아 보았다. 노간주비짜루 결실모습,, 동.. 2012. 6. 18.
송정 수산과학관앞 해변 2012-5-13 외출 좋아하는 23개월 성장한 손자에게 물고기를 보여 주려, 함께 간 자리,, 아들 내외를 전시관에 들여 보내고 난 해안으로 나가 보았다. 갯무 가득피어난 해안의 모습,, 용궁사로 이어진 산책로를 따라 펼쳐진 해안은 큰 파도가 쉬임없이 밀려든다. 해안 산책로 풍경 건너편 용궁.. 2012. 5. 13.
낚시돌풀 자생지 바닷바람이 세차게 몰아치고 , 파도가 거센바닷가 에서 보낸 오후 발자취 낚시돌풀 만나기 이 작은 꽃들과 오랜시간 눈맞춤 하며 보냈다. 순간적으로 혹 했다. 갯바위에서 왠 구기자가 자라나?? 바위틈에 자란 구기자 줄기에서 예쁜꽃이 피어있다. 염생식물 중 무엇인지?? 구기자꽃 감상중.. 2011.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