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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정기장해변

송정해변 탐방

by 윤라파엘 2012. 6. 18.

2012-6-17

야생꽃 만나기 어중간한 시기다.  이때는 가끔 갯꽃을 탐방해 보는것도 좋다.

송정구덕포-> 공수마을 탐방사진 보기,,

 

 

송정 해안도로를 따라 , 휴일 나들이 나온분들이 가득찼다.

개장한 해수욕장엔 가족단위 피서객이 넘쳐나고 구덕포 마을까지 빈틈이 없다.

 

 

 

 

갯메꽃의 씨방이 달린모습,,

 

 

해안 언덕을 따라 이따금 무리를 이룬 찔레꽃,,

 

 

듬성듬성 자리를 잡고 갯바람에 나부끼는 꽃,,

갯무

 

 

참골무꽃,,

 

 

 

 

 

 

 

 

구덕포 갯패랭이는 아직 준비중이고, 여름에 만날 꽃들은 눈에 띄지도 않는다.

.

.

정체중인 송정 해안도로를 우회하여 , 공수마을 까지 갔다. 

 

다시마 건조장 풍경

공수마을 언덕에 새로 들어선 이곳은 솔숲 캠핑장이었는데,,지금은 불가능하다.

 

 

 작업중인 분들 모습을 담아 보았다.

 

 

 노간주비짜루 결실모습,,

 

 

 동쪽에서 보는 정자의 모습도 담아보고,,

 

 

 끝물인 모레지치도 담아 보았다.

 

 

 땅채송화,,

돌나물과의 해안가 바위에서 자라는 다년생 풀.

 

 

낚시돌풀 생육상태,,

 

 

모레지치

 

 

 사진을 찍는 내게로 아주가까이 비둘기가 다가왔다.

 

 

 

 

 창질경이 군락,, 이미 꽃은 지고 씨방이 영글었다.

 

 

 심한 바닷바람에 찌들려 쬐그만 해진 낭아초 ,,

 

 

 

 

 갯사상자,,

 

 

갯까치수영

 

 

 

 

 

 

 

 

 참골무꽃 풍경

 

 

 

 

 

 

 다닥냉이

 

 

광나무의 꽃

꽃이 비슷한 종류의 아왜나무가 있긴하지만 , 아왜나무 보다 잎이 둥그스럼하다.

광나무 열매=쥐똥,, 아왜나무열매=빨강

  

 

공수마을 산자락 곳곳에 하얀꽃을 피우고 있다.

 

바닷바람이 세차게 불어 시원한 날,, 만지고 있는 카메라에는 소금기가 묻어난다.

다음은 7월쯤 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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