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4차 산행>영도 봉래산
12-6-11 짧게 만들어진 오후의 자투리시간을 이용하여 , 운동이 필요한 아내를 모시고 2-3시간 코스 산행지로 , 영도 봉래산을 다녀왔다. 고신대쪽 동쪽면으로 오르며 시원한 바다구경도 하며 담아온 사진보기,, 한마음선원 언덕에 핀 덩이괭이밥 덩이괭이밥-흰색 현위치는 봉삼초등학교 정문->손봉으로 오후 2시 ,, 산 중턱으로 올라가며 교차하는 봉래산 둘렛길을 만난다. 씨방과 함께 있는 괭이밥 딸기나무가 뿝어낸 벌레 퇴치용인듯,, 흰거품 주머니,, 백화등 군락지를 만남.. 멀리 오륙도 섬이 시야에 들어오는 섬같은 한국해양대학교 건물 대규모 군락을 이룬 백화등 태종대 충혼탑 이 보이는 곳 백화등 담는시간 휴식중인 율리아,, 좀 더 높은곳을 올라 뒤돌아 보는 바다풍경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이다. 솔가지 사이로 ..
2012.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