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6-24
햇볕 적당한 날씨에 산악동지회 회원들과 걸었다.
간간이 만나지는 들꽃을 사진 담으며,, 소요시간 3시간,,
신숭겸 유적지 앞 집결
경내 둘러보기
주최측에서 마련해준 간식과 식수
산행준비
지도 배분까지,,
장군나무 아래서
담장안으로 출입이 금지되어 담 넘어 담았다.
유적지 설명구역을 둘러보는 중,,
바깥에서 바라본 외형의 일부
루드베키아 화단 앞에서,,
갈림길에는 안내판이 서 있다.
솔나물이 우거진 언덕
패랭이 ,,
낭아초,,
동로형은 털중나리 앞에서 ,,
쉴때마다 , 차 두종류를 들이밀고 , 부어주는 동로형은
해외여행 가이드 이시다.
상호 인사의 시간들,,
꽈리
열매..
솔나물과 까치수영,,
기념사진 남기고,,
멀리 팔공산 정상의 원경,,
갈림길..
해외 가이드로 살아가는 동로형의 배낭속엔 다른것은 없고,
차 포트만 4개 들어있다.
대극의 열매
망초가 뒤덮은 계곡을 따라 내려오며,,
마을길로 내려서며,,
물칭개나물,,
피마자 꽃
잘 익은 살구들이 달려있는 괴수원,,
지칭개
삼백초,,
날개하늘나리..
큰 정자나무가 있는 곳에 내려오니 큰 버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3시간의 산행이 끝나고,,
점심 먹고 ,,
경북대학교 병원에 에서 환자복을 입고 , 만나게 된 김종욱 선배님의
쾌유를 기원하며,,
건강해진 마음과 육신으로 알차게 보낸 하루,,부산도착
<끝>
안내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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