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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록/산행 종합

<474차 산행>영도 봉래산

by 윤라파엘 2012. 6. 12.

12-6-11

짧게 만들어진 오후의 자투리시간을 이용하여 ,  운동이 필요한 아내를 모시고 2-3시간 코스 산행지로 ,

영도 봉래산을 다녀왔다. 고신대쪽 동쪽면으로 오르며 시원한 바다구경도 하며 담아온 사진보기,,

 

 

한마음선원 언덕에 핀 덩이괭이밥

 

 

 덩이괭이밥-흰색

 

 

 

 

 

 

 현위치는 봉삼초등학교 정문->손봉으로 오후 2시 ,,

 

 

산 중턱으로 올라가며 교차하는 봉래산 둘렛길을 만난다.

 

 

 씨방과 함께 있는 괭이밥

 

 

딸기나무가 뿝어낸 벌레 퇴치용인듯,, 흰거품 주머니,,

 

 

백화등 군락지를 만남..

 

 

 

 

 

 

 

 

 

 

 

 

멀리 오륙도 섬이 시야에 들어오는 섬같은 한국해양대학교 건물 

 

 

대규모 군락을 이룬 백화등

 

 

 

 

 

 

 태종대 충혼탑 이 보이는 곳

 

 

 백화등 담는시간 휴식중인 율리아,,

 

 

 좀 더 높은곳을 올라 뒤돌아 보는 바다풍경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이다.

 

 

솔가지 사이로 시야에 들어온 신선대부두 ,,

 

 

 그곳에서 바라본 해양대학 쪽 모습,, 

 

 

 오륙도를 중심에 두고 좌측은 신선대 부두 오른쪽은 태종대 ,,

 

 

 산 아랫마을

 

 

 신설중인 부산대교의 교각이 눈에 들어 오는곳,,

 

 

 손봉에 올라 바라본 동해 원경

 

 

 태종대 원경

 

 

 송도 앞바다,,

 

 

 361미터 손봉 모습

 

 

 남항 에 무수히 떠있는 배들,,

 

 

 자봉 387미터

 

 

 봉래산 정산 오르는 길목,,

 

 

 봉래산 안내판

 

 

 

 

 정상 인증샷  따로담아 합친모습,,

 

 

 부산내항 원경

 

 

 다시 손봉쪽으로 ,,

 

 

 송도 앞바다 ,,

 

 

 건설중인 부산대교와 내항 풍경

 

 

 

 

 고맙게도 사진촬영엔 늘 보조역할을 해준다.

 

 

 자봉에서 손봉으로가는 산능모습,,

 

 

 봉래산 정상에서 안부로 내려와 , 다시 자봉으로 올라가지 않고 좌측으로 내려서면,

고신대 쪽으로 가는 산 허리 중간길을 만난다. 

 

 

 꽃이 핀 기린초 ,,

 

 

 두루미 천남성

 

 

 초롱꽃

 

 

 길게 목을 뺀 두루미천남성

 

 

 

 

 미륵암 약수터를 지나며,,

 

 

 수량이 극히적어 물병들이 줄을섰다.

 

 

 삼색병꽃 - 인동과 낙엽관목

 

 

 

 

아름다운 색이 그늘속에서 화려하다.

 

 

 쇠별꽃

 

 

시작했던 원점으로 3시간여 만에 도착했다.

 

더워지는 날씨에 , 산행엔 땀이 많이 흐르는 시기임을 고려하여 , 

충분한 식수와 염분보충이  필요한  하계산행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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