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백두산야생화 탐방- 풍선난초 자생지

풍선난초 탐방기록은 순서에서 분리하여 따로 등재를 합니다.

모두가 자생지 비공개 요청에 따른 부분 입니다.  찹고 하십시오. 

 

風船蘭草 풍선난초 -두산백과 인용

풍선란·포대란(布袋蘭)이라고 한다. 침엽수림에서 자란다. 높이 30㎝ 내외이다.
뿌리줄기는 육질이고 타원체이며 끝에서 1개의 잎과 줄기가 나온다. 잎은 잎자루가 있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 타원형이다.
또한 잎 끝이 뾰족하고 밑이 둥글며 세로로 주름살이 지고 뒷면은 자줏빛이 돈다.

꽃은 5∼6월에 피고 꽃자루 끝에 1개가 달리며 연한 홍색이다. 꽃자루는 높이 6∼15cm이고 밑부분에 2개의 잎집 같은 잎이 달린다.

포는 1개이며 넓은 줄 모양이다.
꽃받침조각 3개와 꽃잎 2개는 형태가 거의 비슷하고 좁은 바소꼴이며 길이 3cm로 연한 홍자색이다.
순판(脣瓣)은 밑으로 처지고 부풀었으며 갈색 줄이 있고 위끝이 얕게 2개로 갈라진다.
순판이 풍선같이 부풀었다고 풍선난초라고 한다. 열매는 삭과로서 7월에 익는다.
한국(백두산)과 일본 북부를 비롯한 아한대 지역에 분포한다.
 

 

 

 

 

  

  

 

  

 

 

 

 

  

  

 

 

 

  

 

  

  

 

 

 

  

 

 

 

 

 

 

 

 

 

 

 

 

 

 

 

 

 

 

 

 

 

 

 

 

 

 

 

 가솔송도 함께 있다.  능선에서도 보았는데 ,

숲 속에서도 건재하다

  

  

 

 

 

 

 

  

 

 

 

 

 

전 세계에서 이곳 지역외에는 보기 드문 희귀종으로 , 백두산 탐방을 가는 팀들이

모두 만나고 싶어 하는 모습이지만,  그렇지를 못하는것 같다.  

나와 함께한 팀원 모두 이번  야생화 탐방의 최고  선물로 생각하며 귀한 만남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