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금정산 종주산행 (2)

이어서 사진게재

고당봉-->남문-->초읍재

2010.10.09 

금샘의 유래

 

 북문식수대 앞에 놓여진 기념석 하나..

 

 북문의 산장이름이 금정산장 이다.

 

 북문앞 습지.. 보호구역인데, 무엇을 하려는지 돌을 가득 운반해 놓았다.

 

 20여년전 캠프파이어 장소였던 곳,, 지금은 정겨운 초원이 되었다.

 

 이곳을 스쳐가며 , 늘 들러보는곳 ,, 마주송이풀 군락지에서,,

올해는 또 세력이 약하다.

 

함께 자라는 긴오이풀

 

 북문 누각아래 ,, 쑥부쟁이

 

 보수공사가 진행중인 북문누각

 

 진영의 깃발

 

원효봉 오르는길 쓴풀,, 이후에도 두어곳 만났지만, 비가내려 담지를 못했다.

 

 

비구름이 가득 낀  낙동강 주변 운치

 

 되돌아 보는 고당봉 정상

 

화명동쪽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원효봉에 올라선 사람들의 모습

 

 원효봉에서 바라본 풍경들,,, 수영만 , 저기 솟은 높은 빌딩숲이 이번에 화재가 있었던 곳이다

 

구서동 회동저수지 원경

 

성벽위에 꽃을피운 미국쑥부쟁이

 

 풀밭에 자리를 잡은 오이풀

 

 의상봉과 수영만 풍경

 

제4망루

 

이곳이 장군지휘소였다. 

 

 그곳에 세워져 있는 금정산성 안내문

 

비를피해 들어선 4망루에서 담은 의상봉 모습

 

김해평야 낙동강 쪽 원경 ,, 비내리는 모습

 

부채바위와 회동저수지

 

풀숲에 꽃을 피운 모싯대

 

 비를 맞아 더 아름답다.

 

주변에 함꼐 피어있는 쑥부쟁이

 

동문누각

 

 

남문 연못 ,, 정화를 해서 깔끔하다

 

 안에서 바라본 남문

 

 

 바깥에서 바라본 남문

 

 마을윗길에 핀 쑥부쟁이 한그루

 

 남문마을 아래 슾지,,긴오이풀

 

 잎

 

 늦은오후 숲속의 햇살을 받은 고마리와 오리방물

 

길옆 이어서 끝이 모두 닳았다.

 

 편백숲안에서 보인 산아래 만덕동 일몰 모습

 

 등산로가 너무 멋지게 정비된 수고의 알림판

 

 만덕재 600 미터 전

 

쇠마산 습지,,아무르개구리 이야기는 사라졌다.

그자리에 체험학습장이 들어서고 , 연못엔 노랑어리연이 피어있다.

 

 습지안의 관람용 통로

 

 고마리가 밀생한 습지연못

 

 날이 어두어진다.

 

멀리장산 까지 도심풍경

 쇠미산 샘터를 지나 내려선 중등길에서

 

 어두워진 너덜지대애서

 

 층층꽃 군락지 도착

 

 일부꽃은 훼손도 되었다.

 

 

 나도송이풀 - 플렛쉬터뜨려 담기

 

단풍든  마 줄기도 어둠속에서 담기

 

 

 일몰후의 사직동 풍경

 

 오후 6시 26분 ,, 완전히 어둠에 덮힌 초읍재로 내려서며 ,

2010 금정산 가을 종주산행도 끝이다.  7시간 30분을 걸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