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습지
2010.7.29
7월초에 가서 담아온 물수세미 개화상태를 전하겠다고 약속한게 있어 보러갔지만, 아직 꽃이 없다.
그곳 해설가님 말씀에는 외래종이어서, 꽃이 안핀다고 한다. 그래도 8월에 한번 더 갈 예정이다.
습지주변의 모습 들 ,, 부처꽃
달맞이꽃
범부채
조롱박
수련
물옥잠
비비추가 핀 풍경
왜개연
벗풀
물수세미 속 노랑어리연
뱀조롱박
뱀조롱박 꽃
맥문동
자귀풀 - 차풀과 혼돈을 잘 하는 종이다.
한달이 지나는 사이 피고 진 꽃들이 즐비한 습지는 뜨끈한 지열을 뿜으며,
온갖 사초들을 키우느라 풍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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