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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여행

2010 일본 키타규슈 여행 -모지꼬 (門司港) 관광

by 윤라파엘 2010. 1. 30.

모지꼬 (門司港) 관광

2010 .1.16

시모노세끼 와 좁은 해협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는 이곳은

근대화의 문물이 일찍 들어오면서 그 흔적들이 많이 남아있는 , 관광지이다. 

도보로 해저터널을 건너와 , 지상으로 올라오면 , 관문대교 아래였다.

철저하게 깃발든 요시다회장의 뒤를 따라 다니며, 도로도 건너고 , 구경을 하며 진행,,  

저 깃발만 들고 서 있으면 , 모든 차량도 정지를 해 준다. 깃발은 그곳클럽의 기 ,,

  

관문교 아래 후쿠오까로 들어서는 뱃전에 신사하나가 있다.

 

 대교아래서 보는 웅장한 교각의 모습들,,

 

 물살이 엄청세게 흐르는 특이한 바닷길로 , 선박들이 수시로 지나간다.

 

일행들의 관람 이동 모습 

 

 시모노세끼 항 을 내려보는 건너편의 화구산 ,,부산의 용두산 같은 곳이다.

 

신사의 모습 담기

 

신사주변에 나뭇가지에 달려있는 기원쪽지
 

일본의 신사에는  숭배하는 대상이  자연의 여러형태 로 나무 동물 곡식 등으로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신사입구에 걸린 온갖 부적들,,

 

 관문대교 아래 바다에 세워진 석등

 

 나무에 빼곡히 달려있는 신년 기원문 쪽지

 

꽤 큰 선박이 지나가는 관문교 아래 해협

 

신사를 벗어나 잠시 선체로 휴식의 시간,,

 

거기 또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안내판에 밑밥을 주지 말라는 경고판이 있는데도 , 사람들이 밑밥을 잔뜩 뿌리고 있었다.

누군가 그랬다,, 일본사람들도 약간은 법을 어기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분이 큰 고기를 낚아올려 구경을 했다.

 

 썰물로 보행이 가능한 해안길을 지나고 있는 모습,,

그림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화포예( 메카리) 공원 아래

 

공원의 난간으로 도로램프가 놓여진 배경으로 스크류 조형물 사진.

 

 봄처럼 따뜻한 모지꼬엔 화단의 수선화도 꽃을 피우고 있다.

 

 일정을 조정하고 있는 북구주 클럽의 임원님들


사진을 누르시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모지꼬에 등장한 관광 인력거

 

건장한 청년들이 관광객을 상대로 권유를 한다.

 

옛 건물을 배경으로 세워진 인력거

 

중국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옛 관공서 건물 200년의 세월을 간직한 곳

 

먹이를 찾고있는 갈매기 한마리

 

 새로 들어선 현대식 건물

 

수상가옥

 

포토용 코너에서

  

 

가게들,, 만물상 처럼 ,, 먹거리 , 입을거리 ,볼거리 만질거리 기념품 가게들이 즐지어 있다.

 

거리의 화가 ,, 이곳 유서깊은 모지항엔 그림 그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쑥갓모양의 잎이 꽃을 피운 모습,,

 

무슨 관공서 였다는 고건물 300년 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한다.

 

기차역,, 구주열차의 종착점이다.
 

관문발전 과정을 소개한 해협 드라마 ship 관람,,

 

 

 

 

 

 

 

건물에 들어서며 보이는 관문교 모습

 

지난날의 생활상
 

전차의 모습,,

 

관람관 상단 발코니에서 본 관문대교 전경

 

율리아 기념사진

 

우리내외 기념사진

 

일본분들과 함께

 

일본의 옛 풍물들이 소품으로 만들어져 있다.

 

모지꼬 전경

 

상층을 내려오며 담은 사진들,,

 

 기념사진 영순여사

 바다건너 시원하게 펼쳐진 시모노세끼 도시풍경

 

어둠속에선 디카를 이용하여 사진찍기

 

내부관람,, 술집풍경

 

꽃고비 모양의 꽃이 활짝 피어있다.

 

점점심을 먹기위해 들른 화포예 공원 상단에 세워진  메카리 산장,,

 

잡곡돌솥밥에 맛난국,,

 

 

식당안에서 본 키타규슈 인근풍경들,,

 

산등성이 너머 관문대교 ,,그리고 그 건너 시모노세끼 항

   

관문대교를 통과하여 남쪽으로 달리는 구주자동차 도로

키타규슈 항구

 

산장건물 국민숙사는  여행객을 위한  유스호스텔 성격으로 운영하는 곳이다.

 

그곳 꼭지에 들어선 또 다른 일본신사,,

  

모양도 다양한 건물들,,

 

이렇게 오전엔 모지꼬를 관람하고 식사후 오후 일정은 고꾸라성을 가기로 했다.

 

 

 

 

 

꼼꼼하게 계획을 잡아서 안내를 해준 흔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