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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여행

2010 일본 키타규슈 여행( 부산항~ 시모노세끼항~관문해저터널 )

by 윤라파엘 2010. 1. 29.

 부산항~ 시모노세키항~관문해저터널

2010 . 1. 15~16

후쿠오까  2010신춘 오리엔티어링 참가를 위해 부관페리호를 타고 시모노세키입항 그리고 관문 해저 人道를 거쳐

키타규슈 도착까지 과정을 담은 사진들,,   

페리호가 출발을 하기전 뱃전에 나와 부산항 야경을 담았다.

육지에서 잡기 힘든 모습들이다.

 

선박이 정박중인 항구의 주변은 부산 롯대백화점 이 들어서서 화려함이 더하다.

 

영도대교까지 넣어서 보는 야경

 

용두산 공원  부산타워 방향

 

오후 7시 30분 항구를 빠져 나가는 배의 선창에서 담는 아름다운 부산항 야경

  

 

항구에서 점점 멀어지는 풍경들,,

 

 

배의 반대편으로 옮겨 보는 영도 주변 야경

  

용당동 방향

 

신선대 부두 야경

  

수출한국의 상징  , 쉴새없이 활기찬 신선대 부부의 야경

 

내항을 빠져 나가기 전까지 페리호를 감시하며 따라온듯  폴리스선이 달리는 페리호와 접선을 시도한후 ,

이쪽 배안으로 몇사람이 들어왔다 나가더니 곧 떨어져 어둠속으로 사라졌다.  국제선 선박의 출항엔 이런 과정이 있나보다.  

 

영도대교쪽  야경인데 , 정확히 위치를 모르겠다.

 

용당쪽 백운포 함대 사령부 풍경 

 

 오륙도 SK 아파트 야경

선실에선 일행들이 미리 준비해 간 소주파티를 하느라 신이나 있다.

 

배에서의 하룻밤이 지나고 ,

이튿날 오전 7시 30분 , 배는 다시 일본의 시모노세키 항으로 움직이기 시작이다.

 

멀리 보이는 관문교 아래로 큰 배들이 연기를 내 뿜으며 지나간다.

 

새벽의관문대교 풍경담기

 

기념사진

여명이 밝아오는 시모노세키 관문대교 주변

 

일본 내항의 풍경

 

 아침 8시 24분 입국수속을 마치고 들어가니,

일본쪽에서  협회 임원들이 마중을 나와 있다. 반가운 재회

 

항구주변의 관광

 

어시장 풍경

 

 

 

 

 

 

 

 

산책로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경매장 모습을 만들어 놓은 조각상

 

관문 인도 해저터널로 키타규슈로 건너가기 위해

입구쪽으로 왔다.  아사까와 형님이 마중을 나왔다.

 

우리 일정을  꼼꼼하게 챙겨나온  그곳 임원들의 배려,,

 

막부시대 건너편의 후쿠오카 세력의 침공을 막기위해 사용했다는

해안포

  

 관문 해저터널 인도입구

 

터널입구를 엘리베이터로 내려와

돌의자에 앉아 잠시 휴식,,

 

 

터널 안내판 살펴보고

 

좁은 해협을 사이에 두고 분리된 후쿠오카 섬을 잇는 온갖 교통수단들의 안내도

 

해저엔 신간선 철도가 지나가고 자동차도 지나가고 인도가 있고 인도아래 상수도 까지 지나간다

 

 780미터 인도로 횡단하기

 

 경계선에 선 양측 아줌마들 기념사진,, 

 

 

 터널 내부는 맑은 공기를 불어 넣어 쾌적하고 ,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도 이용할 만큼 깨끗하다.

한국사람들 특유의 왁자지껄,,터널안에 가득 수다를 떨며 지난다,,

 

이렇게 하루일정을 시작하며, 해저터널을 건너 모지꼬 ( 門司港 ) 항을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