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폭포-분지
2008.07.09
폭포가 너무 아래에 위치해 있어서 모두 힘이들어 내려갔다가 오는걸 포기하고 멀리서 사진만 담았다.
웅장해 보인다.
금강분지 쪽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다.
분지의 거대한 언덕
저 언덕을 멀리서 보는데 노란 꽃으로 덮여있다.
금강폭포로 내려가는 물줄기
생수도 보충하고 , 발도 담그고 잠시 휴식의 시간이다.
물이 차거워 오랜시간 발담그기 가 힘들다.
이곳도 압록강으로 흘러가는 발원지입니다. 금강폭포를 지나 금강 대협곡을 지나 압록강으로,,
도랑을 건너서 분지로 올라가는 모습
아내의 모습도 담고
은빛님
자근철님
날개하늘나리
조금 더 이른봄에는 개불알꽃이 주렁주렁 했을텐데,,시기가 조금 지났다.
왜지치
박쥐나물
투구꽃
이게 흰꽃은 거의 바이칼꿩의다리 이다.
박쥐나물
바이칼꿩의다리
금강폭포 위 언덕
날개하늘나리
도랑을 건너 분지로 올라서는 꽃길,,
큰금매화
왕원추리
꽃언덕,,
자주꽃방망이
수리취 자루가 온분지를 뒤덮었다.
발아래는 풀숲에 작은꽃들이 또 있지만 지금 풍경으로 사진담기.
드넓은 금강분지 꽃밭
물싸리
발길에 걸리는 꽃을 피해 다니며 , 구경하기
모두 꽃사진 담기에 열중인 시간 우리는 분지의 가운데를 돌아 다녔다.
물싸리
노란꽃이 예쁘다.
산속단.
씨범꼬리
비로용담
바위구절초
향기가 더 짙다.
바람에 흔들리는 꽃담기,,
금매화
수리취 마른꽃대의 펼침
7월 후반부의 분지는 이런모습이다.
끝없이 이어지는 드넓은 초원과 꽃길
이 초원에 자라는 무수한 식물들의 보고,,
금매화 , 꿩의다리 , 씨호범꼬리 , 함께 어울려 형성한 거대한 화원
산속단.
산속단 모양은 송장풀과 닮았다.
하늘매발톱
약간 철이지난 복주머니난
울창한 삼림속 뻥뻥 뚫린 초원으로 형성된 분지는 도보로 1시간여를 소요하는 지역이었다.
분지가 끝나는 곳으로 나오며 보는 모습들
명천송이풀
구름패랭이
명천송이풀
바위구절초
두메부추
달구지풀
바위구절초
씨범꼬리
비로용담
털쥐손이풀
자주솜방망이
날개하늘나리
노랑투구꽃
산제비란
하늘매발톱,, 달구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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