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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중국)/2008 여름 백두산

2008.07.09 금강분지 하단의 평원

by 윤라파엘 2008. 7. 9.

금강분지 하단의  평원

2008.07.09

금강분지를 벗어나는 지역의 드넓은 평원에서

 

산속단.

 

천지외륜을 올려다 보며 형성된 넓은지역의 평원

 

주변은 복주머니난의 자생지 였으나 이미 꽃은 다 져버리고 잎만 남아 있다.

 

흙이 화산토여서 푸석푸석 먼지가 많이 날리는 길이다.

 

하늘매발톱 

 휴식겸 단체사진도 남기고 ,,

 

모두들 열심히 사진을 담는중이다.

 

 

 

 

무주님의 단체사진

 

 자주붓꽃

 

 

 

 손바닥난초

 

 산제비난

 

 

 

 

구절초

 

복주머난 꽃 흔적

 

 

 

약간 남은 꽃들,,

 

마가목과 생열귀

 

해당화와 닮은꽃이다.

 

 

털쥐손이, 바이칼꿩의다리 , 금매화가 어우러진 평원

 

노루발풀

 

마주송이풀

 

 

천지의 외륜

 

구름속에 들어가 있다.

 

 

구름패랭이

 

기념사진 담기

 

하늘날개나리

 

 털쥐손이풀

 

눈개승마.

 

박새

 

 

생열귀

 

린네풀

 

 

 

 

 

오락가락 비가 흩뿌리는 날씨,, 올라오기로 한 버스는 오지않고

지친 몸으로 모두 기다리고 있다.

 

 

 

 곰취

 

 

 

 

 

기다리는 사이 인근의 진주온천을 찾았다.

흐르는 계곡수의 옆에 함께 있다.

 

 

가스가 솟아오르는 온천의 모습

퐁퐁 솟아오르는 물방울이 진주알을 닮았다고 해서 진주온천이다

 

 

그 앞으로 흐르는 계곡의 물줄기

 

그 온천수 옆 바위들 사이에 핀 물매화  

 

 

 톱바위취

 

어둠속에서 담기 힘들어 흐려진 톱바위취 접사 사진

 

 

첫 탐방일에 길게 이어진 도보의 강행으로 피로해진 오후 늦은시간

서파 산문 앞으로 빠져 나왔다.

다음날 다시 이곳으로 들어가서 늙은호랑이 등 이라는 노호배를 오를 예정 이라고 한다.

 

숙소에서의 늦은 시간 식사를 마치고 모두 지친몸을 이끌고

각자의 잠자리로 흩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