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산과 세미산을 U자 산행
2004, 5, 22
시립의료원앞을 지나며 월드컵경기장과 쇠미산을 담아본다.
녹음이 우거져 숲 터널이된 시립의료원 앞 도로를 거쳐
성지곡수원지 입구로 갔다
어린이대공원 매표소로 가지 않고 등산로를 들어서며 만난 염주괴불주머니 씨방
백양산을 오르며 돌아보니 황령산 꼭지가 시야에 들어온다
수원지 곳곳에 설치된 약수터중 하나인 성곡약수천
여긴 학수천이다,,물을 길으러 많은 사람들이 올라왔다
성지곡 수원지의 순환 산책로중 가장 상단의 산책로
잠시앉아 땀을 식히며 바라본 숲의 풍경
산책로의 골무꽃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수원지 전경
여태껏 다람쥐는 도토리류만 먹는줄 알았다 지내와 뒤엉켜 한판겨루기를 하길레 지내독에 다람쥐가
물려 죽는줄 알았더니 신기하게 지내를 잡아 먹고있는 다람쥐
토요일 많은 사람들이 숲을 찾았다
통나무 계단 - 백양산에서 금정산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
오늘은 세미산으로 단축코스로 돌아간다
다시 세미산을 오르며 보는 울창한 숲의모습
세미산 전설의 장군바위
베틀굴
베틀굴의 배출부위
산아래 사직동을 내려보는 높은 바위 난간에 선 소나무
멀리 금정산 금정봉을 배경으로
쌍계봉 전망
반여동쪽
장군 바위에서 본 세미산 꼭지
군락을 이룬 골무꽃
쇠미봉 꼭지에 선 아내 율리아
사직동 스포츠타운
꽃이 지고 있는 백화등
북면 절경
쥐똥나무
골무꽃
절아래 숲의 백선
초읍고개위의 지칭개
월드컵 경기장 남쪽 언덕에 화려하게 핀 장미꽃
이곳은 해마다 오월이면 장미꽃이 화려한 언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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