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산의 중나리를 만나기위해 산을 오른다.
2004.6.26
의료원 앞 나팔꽃
성지곡 자주괭이밥
까치수영
노루오줌
바위채송화
솔나물
배양산에서 본 우리집
주례
나리가 꽃을 피웠다.
중나리를 만난다.
벌써 더위가 시작되는 산정,,
밀려든 운무를 배경으로 고운꽃을 담아본다.
정상에서 불웅령으로 가는 능선에 초원
여뀌과 범꼬리
범꼬리 잎,,키가 1미터 넘는다
나리는 곳곳에 풍성하게 피어있다.
산을 내려온 수원지에서 본 산정은 여전히 운무에 덮여있고
월드컵경기장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경기를 보고있다.
우리가 브라질에게 경기를 이긴 모양이다.
실력으론 안될텐데,,
의료원앞에 꽃차가 있다. 꽤 유명한 분인가 보다.
'●──‥산행기록 > ┕ 백양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29>여름의 끝을 지나는 백양산 에서 (0) | 2005.08.28 |
---|---|
<315>선암사-백양산-성지곡수원지 2005.5.8 (0) | 2005.05.08 |
<279>사상역에서 백양산넘어 초읍까지 (0) | 2004.05.26 |
<278>백양산-쇠미산 U자 산행 (0) | 2004.05.22 |
<255>선암사로 오르는 백양산 2003. 9.20 (0) | 2003.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