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역에서 백양산넘어 초읍까지
2004, 5 26
이웃과 백양산을 오른 날이다. 집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버스와 지하철을 번갈아 타고 서부터미날 까지 가서
거기서 역으로 모라역을 지나 산행이 시작이다.
마을로 들어서는 차도인데 경부선 철길아래다.
늘 그렇듯 작은 경작지가 어지럽게 늘려있는 계곡으로 들어섰다.
산자락을 지나며, 덜익은 뽕나무의 오디를 담았다.
고들빼기
약수터에서 간식용 토마토를 씻고
운동기구에도 올라보며,,
삼각봉까지 올라섰다.
높지않은 산이어서 능선의 곳곳에까지 골짜기의 환경과 비슷한 식생을 볼수있다.
대극과 개감수-자신없음
엉겅퀴
쇠서나물 흰색
청미래덩굴
주례쪽 도심모습
모라방향
애기솔방울
고들빼기
백양산 꼭지
꼬리말발도리
성지곡 상단 계곡 민백미꽃
성지곡수원지 입구에 도착하며 산행끝
5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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