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불영계곡 하원리-불영사 주변 2003.7.29-30

 울진 불영계곡 하원리-불영사 주변

2003.7.29-30

미나리꽃
 

여뀌꽃줄기 끝에 교미중인 곤충
 

묵혀진 논 바닥에 무성히 자란 논풀
 

 나도나물

 

애기똥풀

 

인동초

 

 

 

 

큰 꿩의다리

 

 

 물꽈리아재비

 

첫날 내 하원교아래서 막영준비를 했다..그러나 계속 비가 내려 늦은밤에 다리위로 모두 올렸다.
 

나비의 휴식

 

닭의장풀

 

하원리 길건너편 민박,야영촌
 

민박집 오토캠핑장 

 

우리팀은 이렇게 다리위에 텐트를 옮겨서 하루를 보냈다

 부처꽃

 

 파리낚시에 걸린 어미 피라미..20여마리 걸렸지만 ,모두 방류했다..

물꽈리아재비

현삼과

 

 호박꽃

 

아이들과 자연학습 중 

 

쥐손이풀

 

 

 

 풀협죽도

 

 

원추리

 

상사화

 

미나리아재비

 

부처꽃

 

황매화

 

 

무릇

 

참나리

 

 들깨꽃

 

개망초

 

내하원교 위  우리텐트  - 이 보다 더 멋진장소가 있겠나,, 습기 걱정없고 안전한 곳에,,

 

물놀이중인 아이들 식사시간,,

 

 울진군 지정 오토캠핑장,,매점.. 고향쉼터  011-713-3602 혹은 054-782-3602 사홍진 님
텐트설치비를 받고,,식수,,화장실,,쓰레기수거를 지원한다.  불영계곡 일대엔 , 이런류의 오토캠핑과

민박이 가능한 곳이다.

 

다릅나무

 

부처꽃

 

이곳은 하원리에서 산골로 깊숙히 들어온 곳이다.  동네 진입로를 따라 이어진 외딴집,,

수원에서 오셨다는 분이 이 집의 할머니를 도와 집주변에 풀을 깍는 중이었다.   연로하신 할머니가 계시는

내하원리 이곳은 민박이 가능하다,,054- 782-9133    
" 누구라도 할머니를 많이 도와 드렸으면 좋겠다" 이분이 떠나면서 들려준 말이다
 

도라지

 

 

부처꽃

 

하원리까지 산허리를 타고 내려오는 농업용 수로
 

부처꽃

 

주차공간 찾기가 어렵지만,  멋진곳에 자리를 잡았다.

 

개망초

 

병조희풀

 

 

민박집 간판

 

 불영사에서 울진쪽으로 첫 마을이다.

 

루드베키아

  

아침 천축산의 운해
 

민박집들이 예상외로 깔끔한 곳이다
 

울진에서 들어오는 하원리의 도로풍경

 

골등골나물

 

천축산 불영사 입구,, 영주,봉화를 가는 도로변의 안내표지
 

불영사 들어가는 주변계곡모습 ,,불영계곡

 

수해로 교량공사가 진행중인 사찰아래 계곡풍경들..
 

입구에서 10여분 거리,,촬영을 금하라는 안내문이 있어 조심스럽다.

 

일주문 앞의 호수에 비친 누각의 풍경
 

사찰안에서 입구쪽으로 보는 풍경
 

 연꽃형의 조각에서 뿜어내는 약수

대웅전앞...카메라를 들고 있어 외곽에서 먼거리 촬영하게 된다
조용히 땅을 보며 수도처로 향하던 얼굴고운 비구니스님을 비켜서서
 

스님들이 하안거 중인 승방에 걸려진 싸릿발
 

막 끝난 장마끝의 숲에서 피어오는는 수막...
 

지금 시각이 오전7시다..아침일찍 빗자루로 쓸어낸  깨끗한 경내
 

사찰을 빠져나오며 대웅전쪽을 다시 담아본다
 

불영계곡과 불영사를 잇는 숲길..입구에서 1.2KM를 들어와야 한다
 

성취 발원문

 

계곡물에 선명히 그림자를 드리운 바위능선
 

여기서 강아래 야영지인 하원리까지 2KM 남짓 상류지점이다 
 

불영계곡 본류로 향하는 지류의 맑은 물줄기..
 

불영사를 들어서는 입구주차장에 세워져 있다. 나오면서 담은 사진
 

 

 

하원리로 내려서는 산길에 만들어진 개미집
 

풀협죽도와 참나리가 어우러져 핀 산길의 가옥앞..가족들이 잠에서 깨어나기전

아침일찍 야영지에서 도보로 다녀왔다..

 

아침먹고 다시 철수하여 , 동해바닷가로 이동한다.

 

동해안 망양해변 막내처재

 

 

 절정의 하계휴가로 많은사람이 몰린  불영계곡에서

3일만에 나와본 시원한 여름바다,, 이곳서 함께한 가족들과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