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기림사~감은사지~대왕암
2003년 5월 17일
우리나라 제일 아름다운 도로 경주~ 감포
언양-경주간 국도에서
'감포 가는길'은 경주에서 시작이어서 부산에서 경주로가는 길이다.
경주 남산기슭 삼릉(신라3왕을 모신 릉)숲에서 점심을 먹기위해 자리를 폈다
위를 쳐다보니 오래된 소나무그루들이 하늘로 솟아있다.
자판기 커피도 한잔하고,
보문단지를 지나며,,,
오월의 맑은 호숫가에 차를 세웠다..경관이 수려한 보문상류댐
호수와 계곡을 구비구비 돌아 나간다
풍경감상
가을에 담풍이 들때 많이 아름답겠다.
도로변 풀숲
꽃마리
어느새 기림사에 왔다. 일주문,,,
고송에 둘러싸인 경내도로
숲에 둘러쌓인 천왕문.
천왕문을 들어서며,,
기림사 경내 진남루,,,목조건물에서 고찰의 무게가 확 느껴진다.
불국사를 말사로 둔적이 있는 유서깊은 절이다.
기림사의 법당 배치도-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보수를 거듭한 목조건물이 수려하다.
담장너머의 별채
모두가 귀하게 느껴지는 사찰의 모습
진남루
특이한 소나무,,
기림사 삼층석탑
보리수나뭇잎과 꽃
수령550년이다
그 흔한 단청이 없는것이 더 귀하게 보인다.
550년된 보리수나무 사이로 본 약사암의 운치
전체크기로 보는 보리수나무
본당인 대적광전
울타리의 불두화
활짝핀 불두화를 담는 중,,,
윗마당의 삼천불전 은 단청을 곱게했다.
향나무가 있는 마당
범종이 있는 누각
풍경담기,,
기림사 유물관
매월당
기림사를 둘러싸고 있는 주변의 풍광
되돌아 나오며 보는 기림사 진입로
기림사 석교
기림사 계곡,,
다시 감은사지 로 왔다.
지금은 소실된 감은사의 구조
동탑과 서탑
주춧돌이다. 옛모습을 상상해 볼수 있다.
풀숲에 흔적
석축만 남은 절터
언덕아래서 본 모습
동해 물속에 수장된 신라 문무대왕
초여름날씨의 대왕앞 바닷가,,,
이 아름다운 국도에 터널이 뚫린 추령재가 있고, 기림사와 감은사지가 들어있다.
가을에 사진담을 기회를 잡아야겠다.
x-text/html; charset=iso-8859-1" hidden=true width=400 src="" loop="-1">
'●──‥여행기록 > 국내여행 종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양도담삼봉-천동동굴-구인사-김삿갓유적지 2003.8. (0) | 2003.08.08 |
---|---|
울진 불영계곡 하원리-불영사 주변 2003.7.29-30 (0) | 2003.07.30 |
이른봄 수안보온천 소풍 (0) | 2003.03.23 |
2003 남도여행-청학동 도인촌 (0) | 2003.03.02 |
2003 남도여행-지리산천은사~성삼재 (0) | 2003.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