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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국내여행 종합

2003 남도여행-지리산천은사~성삼재

by 윤라파엘 2003. 3. 1.

지리산 천은사 ~성삼재
2003년3월1일 

부도탑 
 

사람들이 많이 몰리며 운치가 덜한 옆골짜기의 화엄사 보다 천은사가 더 유명해졌다고 한다.. 

 

 천은사 물맛이 좋다

풍경..
 

고요한 날씨에 풍경이 소리를 멈췄다
 

다기 진열대에 올려진 제품들..
 

찾집가득히 향이 베었다..
 

사천왕상 입구에서 안쪽을 본다
 

사찰경내가 깔끔하다
 

화려한 목재건축물의 조형미..
 

 최근 건조된 듯

루각의 전면
 

 대웅전뒤 축대사이에 돌을 올리며..

대웅전 본채의 풍경..물고기추가 제대로 달렸다
 

부속전각들이 화려한 단청을 보여준다
 

대웅전 추녀의 단청
 

부속채들의 화려함
 

극락보전...중앙불당이다
 

 부부

 

동안거중인 승방과 대숲의 운치
 

중앙 불당을 뒤로하며
 

곳곳에 돌탑
 

입구에서 보는 들어오는 풍경이다..
 

매점지역의 기와지붕을 모아서 본다
 

천은사 입구의 호수엔 봄기운이 넘치고
 

 제법푸른빛을 보여준다.

 

봄빛물결

 

 남도여행 전코스를 담당한  기사님 .. ㅋ

 

성삼재 오르는 도로에서 

 

노고단 주변의 운치

 

시암재 까지 올랐지만 빙판으로 체증이 일어난 성삼재행은 포기한다.

 

 시암재휴게소..

 

산정의 바비큐..한접시 일만냥

 

 장사가 잘된다.

 

두두둥..엿사세요..! 

 

 침 넘어간다

 

아랫마을에서 성삼재를 오르는 도로

 

화려하게 치장한 장승가족..기념사진 찍는 곳이다 

 

 성삼재로 향하는 도로가 너무 올라온 차들로 막혀 되돌아 나왔다..
해발 1000미터위의 도로는 아직 눈과함께 녹지 않고 있다.  

 

섬진강 

섬진강 벚꽃도로를 달리며,, 남도여행을 끝낸다. 

남쪽에서 시작된  봄기운 담뿍받은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