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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국내여행 종합

이른봄 수안보온천 소풍

by 윤라파엘 2003. 3. 23.

수안보를 다녀와서
2003.3.22-23 

담장에 피어난 산수유꽃
 

매화에 이어 두 번째 빨리 꽃을 피우는 나무다.

 

수안보온천 지역

 

문경세재 제1관문 앞의 광장 야외무대이다 .

 

태조왕건에 이어 무인시대 촬영장 안내표지
 

쇠별꽃,,잠시 개울로 내려가 파랗게 돋은 봄풀을 담았다.

 

개울가의 버들강아지

 

1관문 들어가는 입구에 늘어선 익살스런 장승

  

 문경세재의 문화를 소개하는 운치있는 안내판.

 

 한라 여장군 장승

촬영에 사용된 소도구들 
 

영화촬영용 세트장에 쓰이는 목재
 

문경세재 1관문 앞의 성벽안 고목
 

관문의 동편날개
 

성벽이 잘 보존되어 있다
 

촬영 세트장은 고려건국시대의 촌락풍경이다
 

고증에 의하여 완벽한 가옥으로 꾸몄다..
 

궁궐안에 원두막이라..이런모습이 어디나오나..
 

무인들이 거처하는 사의 모습이라고..
 

고려 왕궁의 전경
 

깃발소도구들..
 

모든 건물들은 촬영이 목적이므로 역사적인 일관성을 가진건 아닌듯
 

 송악황궁의 정면이다

송악황궁..많은 관람객들이 들어왔다
 

 측면으로 보는 황궁의 모습

부속동..왕비들의 거처인가...
 

추녀의 단청
 

드라마 배경으로 활용되기 위한 다양한 가옥형태
 

건물군을 그림으로 잡아본 거다
 

겉모습들과 달리 건물의 안은 매우 허술한 상태다
 

좀더 기술적인 관리를 하면 좋을 듯 싶다
 

실제 옛 고려초기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한건 아닐것이다
 

백제궁으로 내려오는 중간에서..
 

드라마 세트장으로 꾸며 외관은 화려하나 기대한 내부는 볼것이 없다
 

궁중의 여인들이거처하는 곳
 

백제고을들이 있는 세트장 - 맞는지??자신이 없다.
 

 백색벽으로 단아한 느낌을 준다

대나무와 기와지붕
 

궁궐의 지붕들..
 

 고려궁들의 이미지는 붉은빛을 채택했다

백제궁궝릐 이미지는 무채색의 단아한 분위긷를 만들었다
 

 지붕위의 용마루가 인상적이다

상량식에 쓰인 명태포가 걸려있다
 

백제궁안의 모습
 

계단식 건물연결 통로가 멋있다
 

 깃발 소도구를 그대로 두어 건물과 어울린다

생활 소품도구들
 

서민들의 가옥
 

새 짚으로 단장된 모습

 

뒤에 보이는 주흘산아래 자리잡았다
 

 

꽤 무거웠다
 

 왕의 거처

마루는 온통 먼지투성이다
 

깃발들을 클로즈업 해보았다
 

세트장이라지만 잘 꾸며 놓았다
 

돌담을 덮은 이엉의 운치
 

초가

 

촌락

 

 

장난감 같은 세트장 가옥
 

움막집

 

 아직은 앙상한 개울의 나무들..

 먼리서 보는 왕궁과 촌락의 모습

세재공원에 피어난 생강꽃
 

 관문앞의 성벽을 안에서 본모습

정겨운 봄볕아래서..
 

 입구애 자리잡은 장승의 무리

부부장승

 

 

 

문경세재 박물관

 

연자방아 맷돌

 

 경상 감사 행차 조감도

싸움터풍경
 

 박물관 내 도자기 전시실

박물관안 
 

연자방아 돌리는 모습
 

솟대

 

 

 연자집합,,

 

장독대 가 있는 마을..
 

솟대설명

 

마을입구에 있었을 지성단

 

 김칫독

절구통과 절구
 

 금줄이 달려있는 장독대..

오전오후내내 관람객들이 찾았다
 

 기념촬영


봄을 맞아 가족 나들이한 문경새재 같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