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쇠미산-백양산 2003.4.20

 안개속 쇠미산 백양산 두꼭지를 올라
2003.4.20 오후

앞에보이는 쇠미산과 저멀리 구름에 덮힌 백양산으로 오후산행을 나선다
이틀동안 비가내려 대지는 생기가 넘쳐 보인다.. 

 

월드컵 경기장을 벗어나며 쳐다 본 쇠미산
 

석가탄신일이 가까워 봉축등을 달았다
 

월드컵경기장 남쪽비탈에 조성된 꽃밭

 

도로옆 산책로

 

산사로 오르는길에도 벌써 등을 달아 놓았다
 

쇠미산중턱 급경사길을 오르며 뒤 돌아본 풍경
 

성지곡수원지 어린이대공원 전경 

 

 제비꽃

 

홀아비꽃대 

 

쇠미산 정상은 안개가 자욱하다
 

여름을 향한 연초록의 성지곡 숲.

 

우린 백양산을 오른다
 

아름드리 메타스퀘어 수림이 울창한 만남의 광장 오르는 길에서 ,,

 한낮인데도 숲속은 어두울 정도로 밀림속이다.

 

만덕동

 

안개낀 바위 위에서

  

 

기온이 많이 떨어져 방풍의를 입어도 차다

 

불웅령 정상부위도 안개가 가득하다
 

높은 곳은 아직 샛잎이 열리지를 못했다..

 

 

안개가 심하다 
 

오후4시 52분이니 서둘러야 하산 해야겠다.

 

 

노랑제비꽃

 

 안개속에 뭍힌 만개한 산 벚꽃나무

 

아직 나뭇가지만 보여주는 성지곡수원지로 내려서는 북쪽기슭의 숲속
 

백양산 동쪽기슭의 산세
 

청소년회관앞 화단의 골담초

 

황매화

 

 등나무

 

수원지 입구

 

철쭉

 

도로의 원예보리

 

 영산홍으로 단장된 아파트를 들어서며..바람이 없는 날이어서
짙은 안개로 맑은날과는 또다른 운치를 느낄 수 있는 봄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