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유적지-퇴계종택

퇴계 이황선생 종택 관람
2003.02.02

도산서원을 둘러본후 이곳으로 왔다.

종택의 전경이다

 

이황(李滉, 1501년 음력 11월 25일~1570년 음력 12월 8일)은 조선 명종·선조 시대의 명신. 정치보다는 학자 지향형 인물이다.

자는 경호(景浩), 호는 퇴계(退溪-퇴거계상[退居溪上]의 줄임말)·도수·퇴도(退陶), 본관은 진성(眞城)·진보(眞寶)이며,

시호는 문순(文純)이다. 진사(進士) 이식(李埴)의 아들이다. 조선 정치사에서 특히 남인 계열의 종주이다.

-위키백과 인용-

 

 

겨울동안 사용할 장작들이 대문간에 쌓여있다.

 

 대문간에 붙여놓은 방

 종손이 거처하는 곳이다.. tv에서 보아 익히 알고 있는 어른이시다.
지금 상처하신 차종손과 장가들지 못한 차차종손의 이야기가  안타까웠다 .

 

퇴계종택 안내판
 

 

퇴계선생 구택이다..많이 노후되어 있었다
관리가 부실한 편이다

 

추월한수정이다..거주흔적이 있는곳은 모두
 

구종택의 대문과 문간방 지붕이다
 

 종손어른이 계시는곳을 살금살금 들어가다가
사진만 찍고 나왔다. 인사올리기가 부담스러워..

종택뒤의 사당이다..제사를 올리는 곳인듯..

 

구택의 큰방쪽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관리가 매우 부실한 듯 보였다
 

눈이 녹지 않은 겨울 종택은 많이 쓸쓸함을 느끼게 한다
 

본채 대문과 문간방

  

 

 

퇴계선생 기념공원이다.
 

많은 시비와 석조형물이 가득하다
 

시 동산과 종택의 모습..
관람객이 적지 않음으로 정비가 필요할 듯
 

시  동산에서 본 종택 

 

봄날 계상에서..
 

 시 동산의 앙상한 겨울 나무들

한시를 새긴석조형물 옆에
한글세대를 위한 풀이를 따로 새겨 놓았다.

 

퇴계시 찾는길
 

퇴계 종택 조감도
 

 

들어가는 입구사진,나오면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