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록/국내여행 종합

안동유적지-봉정암

by 윤라파엘 2003. 2. 2.

우리나라 최고대의 목조건물 봉정사
엘리자베스 영국여왕이 방문한 사찰이다
2003년 2월2일

 

천등산 봉정사 일주문
 

 일주문 아래 겨울아이들이 모였다

울창한 수림의 나목들..
 

영주 부석사와 함께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이라 한다. 1400년의 역사를 지녔다
 

중앙의 큰 건물이 만세루이고 1번건물이 보수중인 극락전이다
 

늙은 소나무 한그루 지팡이를 짚었다..
 

대웅전을 비켜 우측으로 오르며 올려다 보는 사찰의 모습
 

동편 쪽문을 통해 보는 승방
 

관리동 담너머로 보는 대웅전의 동측모습
 

돌무더기에 아이들이 하나씩 돌을 얹는중
 

암자의 겨울채비..장작들이 정갈하게 쌓였다
 

제멋데로 쌓은 기와 담장..사진으로 보면 새로운 풍경이다

승방의 뒤켠에 겹겹이 장작들이 쌓여있고
 

암자의 추녀..저녁햇쌀을 받아 곱다 
 

이렇게 굴뚝은 본체건물과 떨어져 세웠다.
 

굴뚝위의 기와에도 소원을 비는 돌들이 정겹게 쌓였다
 

장작들은 산에서 내려온게 아닌 듯 각지어 쌓여있고..
 

폐기와들이 정겨운 담장으로 되살아났네..
 

봉정사의 부속암자도 모두 목조건축 들이다
 

동편암자에서 내려다 보는 봉정사 본채 건물들
 

승방담벼락 아래 묻힌 김치독의 모습 

 

불사기와들이 사찰곳곳에 쌓여있다
 

 

관리동 앞에 걸린 대형솥..
 

조그만 동종..길이가 1미터 내외이다
 

승방과 대웅전 공덕당 추녀들을 대비해서 감상하고..
 

보수를 거듭했겠으나 천년을 지켜온 건축물이다
 

 화엄강당은 보수중이다

큰스님만이 출입한다는 대웅전 전면 문들이다..
저녁햇쌀을 한껏받아 정겨움을 더한다.. 

 

승방앞에 걸린 목탁..
 

 대웅전 전면의 추녀..

봉정사 게시판..엘리자베스 영국여왕이 내방했다
 

 국보 제15호 극락전의 보수공사..
아래 극락전 전경 조감도를 참고로 올렸다

 

관람객을 위해 안동시에서 세운 안내판
 

불사 기와
 

보수중인 극락전의 완성도
 

정면중앙에 배치된 만세루도 유형 문화제로 선정되어 있다
 

화엄강당의 전면부
 

만세루 난간을 통해 보는 사찰앞의 송림
만세루 중앙엔 대형북이 걸렸다
 

 

만세루 중앙부 천장을 올려다 보며.. 
 

겨울 오동나무와 추녀의 하늘 만남
 

보호수 은행나무의 뿌리..돌들이 엉켜 목을 조였다
 

하단부 마당의 식수대..동면 중
 

200미터 위의 지조암 관람은 아이들 때문에 포기했다
기와에 그림을 그리는 귀일스님이 계시다는데..
 

장작을 지고 나르는 지게,, 왠지 정겨움을 느끼며..
 

봉정사 일주문을 내려와 잎떨어진 동산을 마지막
모습으로 담아본거다..연못에 얼음이 녹는중이다..

 

입춘이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