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차>천문봉 주변탐방

2013-8-12

 

천문봉에서의 2일째 아침 철벽봉을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와

흑풍구 능선까지 다녀왔다.

 

기상대에서 흑풍구로 내려가는 능성에서의 모습들,,

이런기회는 또 입장료 라는 명목의 금액을 지불한 후에 입장이 가능하다.

 

건나편 용문봉 산세

 

 

구름범의귀

 

저 위에 기상대와 천문봉의 모습

 

 

흑풍구위에 높은 봉우리에 능선에 올라선 모습.

 

 

 

천문봉으로 오르는 도로의 모습

 

 

 

 

저 아래 조그많게 보이는 천지폭포

 

 

 

폭포의 물길이 길다.

 

 

이쪽산 그림자가 드리운 계곡의 모습.

 

 

 

폭포를 당겨 본 모습

 

 

 

 

 

 

 

다시 숙소로 돌아오는 길..

 

 

 

 

 

 

 

 

좀참꽃 결실

 

구름송이풀

 

산용담

 

 

 

 

 

 

기상대 조식풍경

 

뒤엉킨 신발들,,

 

 

기상대 식당풍경

 

 

술 좋아하는 분들은 또 몇병을 비웠다.

 

 

 

식사후 숙소앞에 나와 차들이 오르내리는 모습을 구경했다.

 

북한땅,, 어디가 경계선인지 그저 평화롭기만 하다.

 

 

백두산 북한쪽 영봉들,

 

 

기상대 숙소모습

 

기상대 숙소의 신발장,,

 

식사 후 휴식시간

 

난상 토론도 하고, 대책회의도 하고,무용담도 나누고

 

 

 

 

 

 

 

 

 

바위구절초

 

 

 

 

 

다음날도 다시 천문봉은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다.

 

기상관측기 출입문에 동물상

 

또 다시 일상은 시작 되었다.

 

 

6호 경계비를 좀 더 가까이 가 보려고 혼자 다시 다녀 왔다.

 

다시 천지가 보이는 언덕에 올라서서

북한쪽 천지를 바라본다.

 

 

저 건너편 북한땅,,

 

 

천지의 외륜을 따라 천지를 구경하는 관광객

이 속엔 한국에서 온 분들도 상당수다.

 

 

근접해 보아도 더 이상 확인할 부분은 없어 보인다.

 

봉우리 마다 관측장비가 놓여있다.

 

 

2013년 8월 마지막 본 북한쪽 백두산 모습..

 다음엔 장군봉에서 만나자.

 

 6호 경계비 쪽에서 뒤돌아 서 본 기상대 모습

 

그리고 다시 관광객이 줄을 잇는 천문봉 모습

 

 

북한의 장군봉과 멀리 남파의 모습

 

남파의 정상부 줌인,,

 

6호비 앞에서 본 북한과 접경계곡

 

 

사람수를 보니 매일같이 이로하니 , 엄청난 관광수입이 있겠다.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중국인,,

 

 

오전 10시 30분  이제 버스를 타고 하산이다.

 

 

 

 

 

 아름답기까지 한 천문봉 오르는 도로와 차량의 모습,,

좌우로 흔들리는 버스안에서 고속 샷으로 담았다.

 

 

 

 

 

북파 천문봉 답방의 숙원을 풀고 기분좋게 내려왔다.

주선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