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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중국)/2013 가을 백두산

가을 백두산 야생화 탐방-용문봉 등반 3

by 윤라파엘 2013. 8. 15.

2013-8-11

옥벽폭포 <->용문봉 구간 상단

 

8월의 중반일정 이지만 , 2700미터급 산정은 서늘한 가을이었다.

 

 

드디어 천지가 보이고 , 북한쪽  천지로 내려오는 계단도 눈에 들어 온다.

 

 

 

 

백두산이 생성할때 생겨난 용암 흘러내린 모습이 뚜렷한 새우등 모습

 

 

씨범꼬리

 

 

 

 

 

 

 

 

씨범꼬리

 

산용담

 

 

 

 

 

 

건너편 천문봉을 향하는 셔틀버스 행렬

 

 

강재섭 님

 

 

덕산 조성식님

 

 

돌꽃

 

 

화산석 과 산용담

 

 

 

새우등 지형

 

 

 

 

 

큰오이풀

 

 

비로용담

 

 

용문봉에서 본 천지

5시간 가까이 걸려 정상에 왔다.

 

 

천지를 배경으로

 

 

두메양귀비

 

 

 

돌꽃과 구름송이풀

 

 

구름송이풀

 

 

돌꽃

 

 

 

모자를 날릴만큼 바람이 거세다.

 

 

 

 

 

 

 

 

저 맞은편 높은곳은 남파 정상이다(비석 보이는 곳)

 

도시락으로 점심,,

 

화산석

 

 

 

 

 

약 30여분을 머물고 하산길이다.

 

하산하며 본  협곡 상단의 모습 ,,

 이 위치에서 동영상을 담아 보았다.

 

하산길에도 일행의 대열이 길게 늘어졌다.

 

 

선두에 내려온 안내인은 벌렁 드러누워 천상의 산소를 마음껏 마시는 중이다.

 

 

 

 

 

 

후미까지 합류하여 다시 하산길 이다.

 

 

 

용문봉 코스에서 보는 북한 장군봉과 천지연결 계단길

 

 

 

 

 

 

 

 

만년설 부분도 뒤로하고,,

 

너덜지대로 통과하여,,

 

 

 

30분 후 옥벽폭포 상단까지 내려왔다.

비워진 물병에 가득담아 그대로 마셔도 물맛이 너무 좋은 청빙수

 

마시고 또 마시고 빈물병에 가득담고,,

 

그 물을 먹고사는 바위구절초

 

 

 

석태님의 멋진 포즈 기념샷

 

 

널리 분포하는 산형과 고본의 모습

 

옥벽폭포 부근의 풍경

 

 

소천지를 출발하여 , 용문봉을 올랐다가 다시 옥벽폭포까지 내려와 보니

7시간의 산길을 오르고 내렸다.

하산하여 , 다시 건너편의 천문봉 행 셔틀버스를 마감 시간 전 이용하기 위해 하산 시간은

빠른길로 내려가게 되었다.

너무 가팔라 힘은 들었지만 이곳으로의 하산길 소요 시간은 30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