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백두산 야생화 탐방-용문봉 등반 1

2013-8-11일

소천지 ->  옥벽폭포 상행구간

 

이전 같으면 . 서파에서 외륜종주를 하여 소천지로 하산 중 통과 하였던 봉우리다.

이젠 종주산행이 불가하여 , 소천지에서 용문봉까지 왕복코스로 진행했다.

 

용문봉은  달문을 사이에 두고 건너편의 천문봉의 맞은편 봉우리..

소천지<->용문봉 왕복 등반중 만난 모습으로써  분량을 나누어 1-3 편성으로  구분한다.

 

청명한 가을 산행으로 모처럼 맑은 백두산 전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고,

용문봉 에서도 천지 물가로 내려가는 코스가 있음도 알았다.

 

저 많은 내국인 입장객을 뚫고 유유히 신속한 입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안내 선생님의 수완에 의한 것이었다.

 

산문을 통과한 즉시 셔틀버스를 타고 북파 관광코스로 이동 중,,

 

천지폭포 아래 각종 시설들이 즐비하다,

 

소천지 모습

 

 

소천지 인증샷

 

죽대아재비

 

닻꽃

 

 

물매화

 

 

담자리꽃나무

 

담자리꽃나무 와 어울린 사초의 가을 빛

 

 

분취

 

 

고본

 

시호

 

 

 

 

닻꽃

 

 

물매화

 

들쭉열매

 

 

 

분취

 

닻꽃

 

고본

 

물매화

 

담자리꽃나무

 

 

고본

 

 

비로용담

 

산용담

 

산용담

 

 

 

월귤 열매

 

 

 

 

바위구절초

 

 

엄숙하게 까지 보이는 탐방의 모습들,,

 

 

율리아님은 사진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야생화를 만나러 가는 기회는 자주 참가하고 계십니다.

사진을 하지 않는 이유는  남편의 활동을 동행하는 일이 좋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꽃을 만나면 예뻐해 주고 , 보살펴 주려는 모습은 참 착한 심성을 가졌다 라고

늘 느끼곤 합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이로써 느낀점 입니다.

 

닻꽃

 

투구꽃

 

 

 

술패랭이

 

 

미역취

 

 

 

죽대아재비

 

 

 

 

 

화산돌이 깔려있는 등산로의 모습

 

용문봉 산행길에서 잠시 뒤돌아 본 산아래 지나온 모습,,

 

 

 

 

 

 

좀참꽃의 가을모습

 

 

 

산용담

 

소천지 탐방로 입구

 

저 위에 용문봉 정상이 보인다.

 

 

돌꽃

 

 

 

 

 

 

 

 

 

 

 

닭의난

 

 

이 물줄기는 옥벽폭포에서 내려오는 청빙수다.

 

 

 

 

저 아래  절벽아래 보이는 곳은 승사하 라고 하는 일반관광 지역

 

 

 

창바이산 자연보호 휘장을 달고있는 중국측 산행 안내인

 

절벽주변을 빠른속도로 날아 다니는 산제비들,,

절벽에 포란지가 있는 듯 열심히 활동 중이다.

 

용문봉 원경

 

 

여기 까지가  옥벽폭포 아래 까지 올라오며 담은 모습이다.

등반 시간  약2 시간 소요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