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백두산 야생화 탐방- 황송포습지

2013-8-11일

3일차 새벽  식전에 아직 채 밝지도 않은 길을 달려 황성포습지 에 들어 갔다.

이곳도 시설을 개량하여,  곧 유료지역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주변 관리인이 있을지

소음을 조심하며 들어간 습지엔 모기들의 집요한 공격이 함께 했다.

 

황송포 습지

 

 

습지입장 유료화를 위한 도로시설

 

숫잔대

 

 

잠자리난

 

 

 

 

 

 새로 건설된 시설들,,

 

 

 

 

구름병아리난

 

 

 

 

 

 

밝아오는 습지의 풍경

 

 

넌출월귤

 

 

들쭉열매

 

 

 

 

 

 

 

 

 

 

 

 

 

이식된 패랭이 자생모습

 

 

 

 

 

 

 

 

 

 

습지의 바닥은 이탄층이다.

 

 

 

 

 

황송포 습지의 일출

 

 

 

 

 

 온갖 식생의 분포를 감상하는 즐거움..

 

 

 조름나물의 씨방

 

 

 

 

 

 

 

 

약 1시간 30분 정도 이른시각에 습지를 탐방하고

숙소로 다시 들어와 아침식사를 했다.  북파산문의 통과 부터 인파로 고생 할 것이란 안내에

서둘러 식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