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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중국)/2012 봄 백두산

2012-6월 연변 삼일째 소천지 탐방

by 윤라파엘 2012. 6. 11.

2012-6-5

 

비가 많이 내리는 가운데 소천지와 지하삼림을 탐방한다.

 

소천지 탐방로 최 북단의 갈림길에 들어서며,,

이 길로 소천지를 경유하며 하산이다.

 

 

나도옥잠화

 

 

 

설앵초

 

 

 

노랑만병초

 

 

 

 

 

 

 

 

 

 

 

 

 

 

 

 

 

 

 

 

 

돌꽃

 

 

 

 

 

나도개감체

 

 

 

 

비를 맞아 고개를 숙였다.

 

 

 

 

 

 

 

 

 

 

설앵초 자생지

 

 

 

 

 

 

 

 

 

 

 

 

 

 

소천지 기도소

 

낯설다.

 

황량한 소천지 의 비내리는 이른 봄

 

 

 

장백제비꽃

 

 

 

 

 

 

 

 

 

 

 

 

 

 

 

설앵초

 

 

 

 

 

 

 

 

 

 

냉이류

 

 

 

입상지의류

 

컵지의

 

 

입상지의

 

 

 

 

 

노랑만병초

 

천지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는  소리내며 흘러간다.

 

 

천지에서 내려오는 거센 바람을 등지고 하산이다.

 

 

 

버스를 타고 다니는 도로를 걸어서 이동중인 탐방팀

 

 

셔틀버스 이용을 위한 관리원과 가이드님의 협상,,

 

소천지 관람지에서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대기하며 주변사진 담기

 

 

다시 도보로 이동하는 팀원,,

 

자생지에 들러 사진도 담고

 

 

길가의 꽃도 담으면서

개머위

 

 

 

 

 

비가 내리는 지하삼림 관람길..

바늘까치밥나무 - 정법권님께 문의하여 확인,,

 

 

 

 

 

 

까치밥나무의 잎

넓은잎까치밥나무,, 혹은 바늘까치밥나무 확인이 필요하겠다.

 

지하삼림으로 내려 가는길

비가 내린다.

 

 

큰괭이밥

 

지상에서 지하로 내려간 곳엔 또 다른 개울이 흐르고 있다.

험허게 내리는 빗속을 뚫고 사진담기,,

 

천둥치고 비바람 거센 6월의 지하삼림을 비에도 갇히며,,

두어시간을 탐방했다.

 

 

비에젖어 탐방을 종료한 기념샷,,

청계님 내외분과 함께,,

 

 

북파 탐방을 마치고 산문을 나서며,,

 

다시 돌아온 지난밤 숙소 앞,,

 

백두산장 주변 풍경담기,,

 

 

여러가지 사정으로 북파에서의 2일째 숙소는

백두산장이 아닌 약간 비싼  맞은편의 호텔로 결정이 되어 이동중이다.

  

 

하룻밤 묵을 숙소에서

젖은 옷과 장비 말리기,,

 

헤어드라이기로 신발 말리기,,

우기의 탐방에는 신발건조 보조용도로  꼭 신문지를 챙겨가면 좋겠다.

 

오후 7시 늦은 저녁을 먹었다.

 

3일째 숙박예정지 천문봉 기상대 는 올라가지 못했고 ,

다시 북파 산문을 빠져나와 대신 마련된 숙소는  전날 머물렀던 백두산장 맞은편 약간 비싼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이튿날 아침을 먹고 , 다시 두만강 지역으로의 여정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