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 강변공원

2011-8-5

감전야생화단지

불볕이 내리는 한낮 ,, 모라동에 일보러 갔다가 오면서  잠시 꽃밭엘  다녀왔다.  

이 계절꽃들이 가득한 모습이고 , 지난꽃들은 열매를 달았고, 다가올 순서를 기다리는 식물도 가득하다.

 

먼저 수련꽃이 가득핀 습지 호수에서  

 수련의 고운 모습이 습지에 가득하다.

 

 

 노랑꽃

 

 

 

 

 

 

 

 

 

 

 

 

 

 

 

 

 

 

 

 

 

 

 

 

 

주변 나무그늘에는 조경팀 아주머니들이 식사후 오침을 즐기느라 여기저기 누워들 계시고

구청이 마련한 아이들 무료풀장에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뜨거운 여름들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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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화원 으로 이동해서 꽃구경하고 사진담기 ..

 맥문동 화원

 

 

수양버들 사이로 보는 비비추 화원

 

끝물 꽃이 남아있는 범부채화원

 

씨방사이로

 

비비추 근접사진

 

 

 활짝핀 부용

 

 

큼직한 꽃들이 화려하게 피어있다.

 

시원한 하늘배경의 우리나라 꽃 무궁화

 

붉은색

 

 

부처꽃 무리들

 

 석잠풀

 

 

 동자꽃이 쬐그만 한게 참 예쁘다.

 

 

삼백초 화원엔 꽃이지고 씨방이 남았다.

 

 금불초 화원

 

 많은 종류의 무궁화나무가 줄지어 심어진 통로를 지나며,,

 

 

냉초 화원

 

 

 금불초 화원

 

 

원추리 회원

 

 

개량종 무궁화 꽃

 

비비추 화원

 

 

 

천인국

익히알고 있는 루드베키아와 다른모습이다.

 

 수ㅡ로엔 흰꽃여뀌

 

 

 

부처꽃과 부들

 

 강변도로 언덕의 베롱나무

 

부용이 줄지어  가득피어있다.

  

 

무궁화 느낌인 부용의 속살 ,, 야사모의 부용님이 생각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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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 모든분들 ,,

이 뜨거운 여름 ,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 건강한 모습으로 풍요로운 가을을 준비하시기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