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내골약수터 , 조계암약수터

배내골에는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약수터가 있다.

물을 담아와 오랜시간 두어도 이끼가 생기지 않는 순수이다. 여름에 비가 많이 내릴때면 물의 양이 비례해서 늘어 나는걸 보면

완전 한 지하수는 아닌듯 한데 ,   일년내내 마르지를 않는다. 이물을 애용한지 2년이 다 되어간다.

 이 모습은 2010년10월 22일 김해에 사신다는 어떤분이 흰자갈을 가지고 와서 깔고있는 중이다.

원래가 자연샘터인데 , 양상시에서 보수를 하고 , 또 이렇게 사람들이 꾸며서 제법 폼나는 약수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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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암 약수터

이곳은 조계암 약수터,,

사찰에서 들어서는 입구에 조성해 놓았는데, 이곳 역시 물맛이 참 좋은 약수다.

가끔 등산을 다녀 오는길에 담아오는 고마운 약수터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