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탈춤공원

각양각색 탈 바가지 구경

2011.2.5

안동을 수없이 갔고, 그 옆을 늘 지나쳐 다니면서도 들어가 보지 않았던 탈춤공원 엘 들러 사진을 담아 보았다. 

설 연휴에 ,,, 

탈춤공연장 입구의 회회탈 조형물

 

온갖 탈이 전시되어 있는 광장을 거닐며, 담은 사진들

기념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 얼굴부위를 공간으로 만들어 둔 탈이 몇군데 있었다.

 

 

앞뒤가 똑 같은 대표조형물 ,, 사진담는 아빠와 딸

 

도로쪽에서 본 모습

 

 

광장에서 본 모습

 

 

옆에서 보면 이렇게 보인다.

 

탈춤광장 입구

 

탈춤 돔 공연장

 

갖가지 모양으로 전시되어 있는 외국 산 탈,,

 

광장 곳곳은 나무장승들도 많이 세워져 있다.

 

 

 

돔공연장 벽면의 탈

 

 

맥문동 열매

  

 

목각 탈 장승

 

 

 

건물뒤편의 스파이더 맨 조형물

 

 

탈춤광장 에 세워진 탈은 모두 담아 보았다.

 

2010년까지 14회째를 보낸 안동탈춤 축제행사는 2006년에는 세계35개국이 함께 참여하여 세계탈문화연맹이 창립되었고

당시 김휘동 안동시장이 초대회장을 맡기도 해서 이곳이 명실공히 탈문화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고 볼 수 있다.

안동시는 이 행사를 문화의 거리 , 구시장 등과 연계하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범 시민행사로 정착시킨 모양이다. 안동시의 홍보문구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이다. 

   

탈춤공원 을 보기전 담았던 강변의 모습들,,

공사가 진행중인 낙동강변 풍경,,

 

공사가 진행중인 강의 중간에 내려가서 본 주변 풍경들,,

하중도 너머 강의 남쪽 마을

 

준설공사가 진행중인 영호대교 와 영호루 풍경

 

강 중앙에 자리잡은 하중도 풍경,, 이곳은 경관으로 살려둘 모양이다.

 

영호대교 아래 얼음으로 덮힌 강의 모습들,,

 

낙동강 살리기사업  안동 2지구 공사안내판

 

영가대교의 풍경

 

준설중인 강의 물위에 비친 영가대교 아치 반영

준설이 모두 끝나면 더 멋진 반영을 볼 수 있겠다.

 

강의 남쪽 마을 풍경과 반영

 

얼음으로 덮힌 강의 모습들,,설 연휴로 모든 장비가 강바닥에 멈춰 서 있다.

 

강 둑위의 탈춤공연장과 안동체육관

 

태화동쪽 풍경

 

하중도에 들어가 갈대밭에서 영가대교를 담은 모습,,

하중도의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이곳도 가시박 덩굴이 나무들을 감싼 흔적이 있다.

 

영가대교 풍경

 

하중도 에서 담는 까치

 

 

안동체육관쪽 풍경

 

하중도를 빠져나와 뒤돌아 본 모습,, 공사중인 강변,,

 

 

음악 분수대 벽면의 탈

 

 

겨울이어서 음악분수는 멈춰있다.

 

육사로에 세워진  안동의 관문

 

탈춤공원 조형물,, 사람 人 자의 조형물이 독특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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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사진으로 담아 본 안동탈춤공원 과  안동의 강 풍경을 올리며  인사 올립니다,,  

이곳 오신 분들 설 복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