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안강촌 스키장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

2010.1.9-10

서울에서 전철타고 가는 스키장이라고 홍보하는 곳, 팀과 함께 1박2일로 다녀왔다.

저녁은 춘천닭갈비 에  막국수로,,

강촌의 한적한 시골식당에서 ,,

닭갈비 와 막국수 맛이 나는 너무 좋았는데 , 춘천이 고향인분 이야기로는 영 아니라고 한다.

수저를 대지도 않는다.  그럼 제대로의 맛은 얼마나 환상적일까??

 

그렇게 맛난 춘천의 대표음식으로 저녁을 먹고 , 스키장으로 와서 시작된 야간스키,,

난 보드를 배웠지만, 몸이 따라가 주지를 못해 포기했고, 전담 사진사 되기로 마음 먹었다. 3년째,,

  

슬로프 타는 곳으로 모여드는 스키어들 속에서 우리팀원 찾기,,

보드타는 사람들 복장이 모두 심한 힙합이다.

 

 

스키장에서 보이는 어둠속의 거대한 건물은 콘도시설

 

스키하우스 앞

 

 

 

 

 

 

 

 

 

 

서브하우스에서 보이는 야경

 

전철로 원샷에 통하는 최초의 스키장,, 이 곳의 최대 자랑거리 이겠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오지않는 이유가 있다는데, 시설들의 규모가 다른곳에 비해 작은 모양이다.

 

 

막내들의 신나는 보드타기

 

 

초승달이 산꼭지에서 가로등과 어울려 멋이 있었다.

 

 

 

 

스키캠프에 참가한 꼬마 친구들

 

 

서브하우스 앞

 

 

 

15층 콘도에서 내려다 본 야경

 

 

 

 

 

포항에서 공급한 과메기와 맛난 횟감으로 서울사람들

입맛을 사로 잡고

 

 

 

윷놀이로 정겨운 오락시간

 

 

영하 14도까지 내려간 날 ,,야간스키 타고 방에서 윷놀이하고

소주잔 나누고 모처럼 반가운 이들과 즐겁게 놀다 왔다. 

 

부산에서 거쳐간길 =부산->포항->중앙고속도로->춘천->강촌 6시간

서울에서= 승용차 , 전철 , 등등 편리한데로 이용들을 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