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화 탐방/┕ 도룡농

천성산 화엄벌 2

by 윤라파엘 2010. 11. 28.

천성산 화엄벌 오르내리는 코스 풍경사진

2010.11.27

홍룡사 로 들어서는  대석마을에 세워져 있는 안내판에

거대한 폭포의 그림을 담았다.

  

그 대형안내간판 옆에 무송대가 있다.

 

여기서 볼 수 있는 천성산 원경,, 발아래는 경부 고속도로가 지나고,,

 

 

 

대석 마을 앞의 소나무 밭 풍경하나 ,,

  

 

.

.

천성산 산행시작

과거에는 화엄벌 인근의 922.2m봉을 원효산, 812m봉을 천성산이라 불렀다. 양산시에서는 922.2m봉을 천성산, 812m봉을 천성산 제2봉으로 정정했다. 아직 남겨진 이정표들이 예전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홍룡사 주차장에서 찍은 쑥부쟁이 몇그루 ,, 이젠 마지막 꽃 이지 싶다.

 

 

 

산길에 접어들어 만나는 단풍잎들,,

 

편백숲을 지나며,,

 

바위아래 나무들의 잎사귀는 예쁜 단풍으로 물들었다.

 

햇살 내리는 산비탈  빛받은 잎 아무꺼나 잡고 담아도 다 예쁘다.

 

 

오름길에 만난 참나무 곰방대

 

썩은 고목위에 달린 기형이었던 나뭇가지가 독특하게 눈길을 잡는다.

   

전망바위에서

 

동능선 무덤앞 커다란 소나무 한그루

 

술상바위 ㅋㅋ

 

 

 옆에서 보면 꼭 반상이다.

 

원효암에 올라

 

종각 아래서

 

 

멀리 보이는 산능선의 정겨운 풍경 고당봉에 지나가는 철탑때문에

그곳이 고당봉이란걸 알겠다.

 

올라온길 2.3 키로 화엄늪은 오른쪽 산자락으로 돌기때문에 1.7 km 이 아니라 더 멀 것이다..

  

원효암에 오른 교통수단 버스

 

구 지뢰밭 표시

 

포항 근교산을 찾는 사람들,,포근찾사

 

 원효산 동봉으로 오르는 옛 공군부대 진입도로

 

 좀 더 가까이서

 

 찔레열매가 정겨워

 

전봇대에 전선은 없다.

 

 하산중인 산악회 팀들

 

원효산 정상도로변 쑥부쟁이

 

천성산 동봉을 배경으로 억새사진 찍기

 

 산아래 방향으로 풍경 담아보기

 

공군부대가 철수하며 ,, 전선도 모두 걷어냈다.

 

정상부의 참나무 풍경들,, 

산정의 녹쓴 가드레일 ,, 

거기에도 시그널이  달렸다. 산에 있으므로 특이해진 풍경이려니 ...

 

 대석마을에서 원효암으로 연결된 산판 도로

 

 옛 공군레이다 기지

 

내가 사진 촬영을 시작하자 황급히 내려가버린 차량한대 ..

그래 여기까지 오르는 건 불법이지,,

 

이 모습이 즐비하다.

 

그 전의 더 무시무시한 경고판들,,

 

 천성산 원적봉 전경 ,, 그 너머 멀~~~리 대운산

 

천성산 동편 갈림길에서 ,,  찍어줄 사람이 없어 담은 셀카 합성사진 

철조망에 매단 수많은 시그널,,

 

 

 

 

화엄벌로 가는 천성산 북쪽자락에도 이 간판이 많이 서 있다.

 

 억새밭에서 아내의 사진 담기

 

억새밭의 철조망 풍경으로 담기 ..

 

 

 

 

북쪽기슭에서 보이는 꼭지의 모습

 

 

화엄벌이 보이는 능선에 접근하는 중,,,,

 

 한기승회장의 한반도 산악회 시그널 ,, 반갑다..

.

.

화엄벌 사진은 전편에 올리고 , 건너뛰어 하산과정 사진들,,

 화엄벌에서 홍룡사로 내려서며 보는 풍경 ,,

 

산불이 지나간 흔적이 뚜렸하다.

 

 

급경삿길 이지만 ,, 나무계단을 설치해 놓았다.

  

 

예쁜 단풍잎

 

 귀한꽃이 된 쑥부쟁이 한그루

 

 

홍룡사 뒤편 계곡

 

사찰로 바로 내려서지 말아 달라는 문구다..

 

망개 ..청미래덩굴의 잘 익은 열매모습

 

홍룡사 뒤에 도착하며 보는 사찰의 뒤편모습

 

능선에서 사찰로 내려서는 갈림길 모습

 

여름 소각장,,

 

 옛 장독대

 

소작장에 놓인 동자승, 상

 

국화 한그루

 

홍룡사 경내로 들어서며,,

 

종각

 

강원

 

불당,,

 

대웅전

 

폭포 들어가는 문

 

 물이 말라버린 폭포 모습

 

 구경하는 아내의 모습 훔치기

 

홍룡사 아내판

 

 

꽤 유서깊은 사찰이다.

 

 홍룡교를 건너며 ,, 4시간 30분의 산행 끝~~

 

일찍 하산하여  ,, 어곡재를 넘어 배내골 약수 담으로 가는길 ..

에덴벨리 스키장 언덕,,

 

개장을 준비하는 스키장 모습

 

귀갓길 호포에서 보는 일몰풍경 담기 ..

 

구름이 가린 짧은 시간 ,, 머뭇거리는 사이 절반이 숨었다.

 

 이동하여 더 오다 보니 산자락이 비킨곳에 해가 온전히 남아있어

또 담았다. 날아가는 철새 두마리가 절묘하게 담겼다.

 

또 뒤를 따라오는 두마리 ,, 왜 두마리 씩이??? 그렇다 쟤들도 우리처럼 집으로 돌아가는 부부일거야..

연속 3주 토요 산행이 이어지고 있다. 다음주는 ??? 어디로 

'●──‥야생화 탐방 > ┕ 도룡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괴불나무만 싱싱  (0) 2011.03.22
수줍은 봄꽃들,,  (0) 2011.03.14
<448>천성산 화엄벌  (0) 2010.11.28
2월에 계곡 순회탐방  (0) 2010.02.21
물매화 밭 2009.9.20  (0) 200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