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가지산

돌양지꽃 만발한 구름걸린 산정

2010.7.17

어젯밤 부터 주변산의 날씨를 살피며, 토요일 산행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오전은 구름이 끼고 , 오후는 개인다는 예보가 있어 얼마나 반갑던지 , 모처럼 높은산 오르기로 하고 나선 산행이었다.

 

예상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이 산을 올라왔다. 특히 부부 산행팀의 모습을 많이 본 날이었다. 가정의 건강이 최고라는 것,,

 더 많이들 실천했으면 좋겠다.  오늘도 산을 오르는 사이사이 동영상을 담았다. 저장용량이 작은 메모리를 염두에 두고 조금씩 찍어 편집을 한건데 , 볼 만 한지 모르겠다.  내용에 담겨진 밀양봉 또는 동봉이라 한 부분은 요즘은 중봉이 되어 있었다.

 

 

풍경과 꽃사진 담기 

 패랭이 꽃

 

 산수국

 

하늘말나리

 

 원추리 ,, 원추리도 식충식물인가?? 등애들이 죽은 체 붙어있다.

 

 가지산에서 석남재 혹은 능동산으로 의 갈림길

 

 까치수영

 

돌양지꽃

 

가지산 중봉에서 본 백운산 풍경 

 

가지산 정상의 바위채송화

 

 가지산 대피소 앞의 원추리

 

셀카 정상사진

 

지천으로 피어있는 돌양지꽃 풍경으로 담아보기

 

산장지기 친구분 - 언양사람

 

 자주꿩의다리

 

가지산 너머 헬기장에서 본  가지산 정상의 운무

 

헬기장에서 본  가지산 동봉의 안개낀 모습

 

가지산 헬기장의 원추리

 

 심한 바람으로 키가 아주 작은 꽃이 되었다.

 

 석잠풀

 

가지산 중봉을 배경으로 

 

 꿀풀

 

 안양 산행팀 분들,,

http://cafe.daum.net/freshas  까페 : 숲속바람결 이야기 님들,,

 

 

 

 

다시 올라와 가지산 정상에서 본 헬기장

 

가지산 중봉

 

 대피소 앞에서 본 아랫재방향 운무

 

 정상 주변

 

 대피소에서 사는 독과 산장지기

 

노루오줌

 

절벽난간의 바위채송화 

 

붉은꽃이 피려는지??
 

딱 한송이 피어있는 알며느리밥풀

 

쌀바위능선 쪽

 

솔나리 미개화 모습

 

 

 

바위취

 

여로

 

 흰꿩의다리

 

 가지산 대피소 주인

 

우리와 같이 올라간 산장지기 친구분

 

멀리 양산 그리고 그너머 온산공단의 원경

 

바위끝에 걸린 꽃

 

바위틈에서

 

언양시내

 

 백운산 쪽

 

 산수국

 

하늘말나리

 

 

구름속에 머물렀지만 ,

날씨가 좋았던 모처럼의 가지산 산행으로 1200 미터산의 맑은산소 마시고 기분이 상쾌했던 하루 ㅋ

 아이구 다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