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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탐방/┕ 안동지방

구름덮힌 산정에서

by 윤라파엘 2010. 6. 20.

이슬 헤치고 다닌 숲속의 꽃사진

2010.6.19   하루종일  구름낀 날 , 실비까지 내렸었다

푸른숲을 발갛게 빛낸 모델,,  중나리

 

 색때문에 멀리서도 단번에 알아보고 산비탈을 올라가 만난다.

 

 

 

 1126.4 미터 정상부근의 꽃

눈개승마 -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 ,, 장미과인 눈빛승마는 7월에 핀다고 한다.

 

 둥굴레 , 잎사귀위로  방울방울  이슬이 구른다. 

 

 이슬 머금은  큰꼭두서니

 

광릉갈퀴

 

큰무리를 이룬  눈개승마  자생지

 

 큰꼭두서니

 

꽃모양 접사 사진

 

완전 별이 다.  정말 예쁘다.

 

 

 

호범꼬리 접사

 

백두산 천지주변을 따라 피어있던 꽃들,,

 

 

 

정상주변으로  꽤많이 퍼져있다.

 

 

 광릉갈퀴

 

 

 고광나무

 

 부드러운 꽃잎에 흰빛을 내는 꽃

 

 

 용둥굴레

 

 하고초라 불리는 꿀풀

 

약간 제철을 넘긴 자란초

 

백당나무

 

민백미꽃 ,,

눈부시게 희다

 

 

활강장 산비탈에 군무를 이룬 호범꼬리

  

 

 

 

백당나무

 

 

장대나물 - 겨자과 의 두해살이풀  영명 : Arabis glabra

 

높이 70cm 내외이며 뿌리가 깊이 땅속으로 들어간다.
첫 해에는 원줄기가 없이 잎이 한군데에서 많이 나오지만 다음 해엔 원줄기가 자라서 잎자루가 없는 잎이 어긋난다. 원뿌리가 굵고 뿌리와 밑부분에서 돋은 잎은 털이 많다. 윗부분에 달린 잎은 바소꼴 또는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이 둔하며 밑은 화살밑같고 원줄기를 감싼다.
꽃은 4월에 피고 흰색이며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열매는 견과로서 줄 모양이고 곧게 서며 자루가 없고 2개로 갈라져서 종자가 흩어진다. 종자에 테가 있으나 날개는 없다. 어린순을 나물로 한다.
남개채(南芥菜)·깃대나물이라고도 한다. 풀밭에서 자란다.

 

엉겅퀴

 

 

봄구슬붕이 

 

 

 벌노랑이

 

키가 큰 석잠풀

 

 

영천시 금호강변에서 담은꽃

등갈퀴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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