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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여행

94년 키타규슈 방문 - 민박,, 시모노세끼 주변 관광

by 윤라파엘 2010. 1. 9.

 소창성,, 삿뽀로 맥주공장 방문

1994.11.14

 마지막날은 민박을 했다.

우리가 머물렀던 아사까와 타미오 그의 부인 요시꼬씨와 기념촬영

 

딸둘에 아들하나인 그댁 가족 ,, 히도시 학생,,

아침에 학교가는 걸 사진에 담았다.

  

정성을 들여서 준비해준 이부자리 ,,

 

이 사진은  다른집으로 간팀의 모습을 담아온 사진이다,,

 

이렇게 소박하지만 즐거운 임원댁에서 민박을 제공 받았다.

 

11월 14일 소창성 관람

 

 

비가 내린 날,,

 

안내는 이마또메 회장이 맡아 주었다.

 

기념사진 찍는곳 ,,장수복장으로

 

 일본 무사들의 작전회의???

 

소창성 모형도

전시실 내부

 

옛 조선통신사를 영접하던 일본의 모습을 그린 그림,,

 

조산통신사 일행이 한번 들어오면 , 우수한 조선의 문물을  배우려는 일본사람들로

성황을 이뤘다고 한다. 글 한줄도 가보가 되었다던 시절의 이야기다.

 

조선통신사를 영접하는 소창성의 모형도

 

사진찍기

 

성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

  

 오사카성이 풍신수길의 기념관이 된 분위기라면 ,,

소창성은 조선통신사를 기리는 기념관이란 생각이 들었다.

 

단체기념사진

 

신사의 기원부적  파는 곳

 

월드 스페이스 방문 

 

 우주체험 공간

 

복잡한 소리와 구조물로 가득찬 행사장

  

우주 스페이스 체험관  

 

정신이 아득한 체험후 기분,, 

단체 기념사진

우리끼리

 

점심을 먹은 우동식당,,

 

삿뽀로 삐루공장 방문 삐루는 비어의 일본식 발언이다,,

 

거대한 맥주발효장

 

공장 내부를 구경하고

 

시음장에 올라갔다,,

 

예쁜 종입원이 가져다 준 시음 맥주로

배 부르게 마시고

 

환담을 나눈후

 

체면도 있으니 조금 구매를 하고,,

 

시모노세끼 국제 터미날로 가며 본 주변의 모습들 ,, 공장지대

 

 시모노세끼 야시장 관람,,

한국에서 이고온 보따리 야채 물건들이 이곳에서 재일 동포들에게 판매가 된다고 한다.

 

갈때는 관문대교로 ,,돌아올때는 이번에는 관문터널을 경유했다,

 

국제부두에서 출영나온 일본 임원들과 기념사진

 

 

부두이용세 600엔

  

다시 오른 부관 페리호,,

 

칠흑의 어두운 밤바다를 가로질러 부산으로 향하는 페리의 갑판에서

 

지루함을 달래려

선창으로 산책을 다녔다.

 

구조용 쪽배에도 타보고

 

일행들과 맥주판도 벌이며 ,, 3등칸에서 유유자적

 

밤늦게 잠자리에 들었다.

 

오륙도 섬들

아침에 선실이 소란해서 나가보니 , 내항에서 정박중인 배가 요동을 쳐 모두 멀미를 한다고 야단법석이다.

그래도 , 사진기를 꺼내 부산앞바다의 모습을 담았다.

 

신선대 부두쪽

 

멀리서 바라본 부산항 내항 전경

 

컨테이너 부두 쪽

 

 영도 해양대쪽 해안모습 ,,

이렇게 아침에 부산터미날로 진입하여 세관을 통과한다. 요금이 매우싸고 ,, 하루 숙박비를 줄일수 있어

당일로 일본여행이 가능한  노선이기도 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