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키타규슈(北九州) 여행사진

94년 키타규슈(北九州) 여행사진

1994.11.11-11.15

오리엔티어링 '94 북구주 대회 ,, 서일본 대회 자매결연식 참가   

부관페리호 선상- 일본시모노세끼 항을 감상중인 승객

전날 오후 6시 부산항 국제터미날을 떠나 다음날 오전8시30분 시모노세끼 항으로 접근중인 모습 

 

관부 연락선으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그 노선이다.

 

평범한 일본 내항 - 그래도 남의나라 이니 , 또 다른 감정으로 구경을 한다.

 

시모노세끼항 국제터미날,,

양쪽에서 하루 한번 저녁에 배를 보내고 세관이 퇴근을 하고 , 아침출근시간에 맞춰 입국준비를 한다. 

배는 다섯시간을 달려 , 밤 2시쯤 서로의 내항으로 진입후 아침까지 승객을 실은채로 하룻밤을 보낸다.

 

가끔 어선들이 지나가는 시모노세끼 항의 주변모습,,

 

시모노세끼 관문교

부관페리호를 타고 시모노세끼 지역으로 채소등을 팔러 가는 보따리 행상들과 뒤섞여 통관장은 북새통을 이룬다.

 

전야포 소학교 오리엔티어링 행사장 도착

 

 특별코스로 안내를 받아  경기에 나서는 일행

 

 우리쪽이나 그쪽이나 행사장 은 주로 학교 운동장이 되는건 같은 모양이었다.

 

 실내체육관의 탈의실에서 대기주인 선수들 모습

 

 체크카드는 각자 알아서 챙겨가도록 비치를 했다.

 

각 클라스별 선수들의 입장 코스를 달리유도한다.

우리와는 다른점

 

도착지점 설치 모습

 

귀환한 선수들의 기록이 게시되는 속보소 풍경

 

대회 피날레 시상식,, 초등학생 그룹

 

양측 대표자 기념촬영

 

북구주 대회운영팀과 기념사진

 

 

서울에서 입국한 한국선수들과의 기념사진

 

포스트마크 설치대 - 견본 

대회후  결기결과를 게재하여 repeat 서비스를 한다 - 참조사항 

 

40a 클라스에서 10위의 그런데로  괜찮은 기록을 냈다.

 

 

내가 뛰었던 코스의 지도

 

이 상장은 귀국후 답방때 가져온  일본측의 서비스 ,,10위가 뭔 상장을 다 받다니,,

 

다음날 또 서일본 대회가 예정 되어 있어

숙소에서 북구주 임원들과 간략한 소주파티를 했다.

국민숙사 - 천석장에서   

 숙소에서 잠옷을 입고선,,ㅎㅎ

 

숙소에서 제공한  사무라이 복 같은 잠옷

 

 경기중 젖은 옷을 창가에서 말리는 모습이 몰래 찍혔다.

 

이튿날 아침에 찍은 숙소의 모습

 

기념사진 한장 남기고 서둘러 후쿠오카의 서일본 대회장으로 이동,,

 

이 대회는 17번째 열리는 모양이다.

 

대회장 - 후쿠오까 시립 內野 소학교

 

규모가 꽤 큰 대회

 

 출발구역으로 이동하는 주변의 모습들,,

 

 기념사진

 

 또 다른 경기 혹은 게임을 위해 운동장에 설치된 표식들,,

 

도착점 모습

 

간이매점도 운영한다,,

 

속보소 풍경

 

각자의 기록을 확인하는 선수들

 

이모습은 우리와 같다.

 

대회팻말 - 견본

 

포스트마크 세척 - 장비관리 배울점

 

 각 클라스 우승자의 복기판

 

최고 클라스에 최고 기록을 낸 선수의 코스 복기모습

 

선수들은 공부하기 좋은 자료가 된다 - 참조

 

포스트마크 설치기 - 견본

 

한국선수단 기념촬영 

경기지도 맛뵈기

 

이날 북구주와 부산연맹은 자매결연식을 했다.

 

 식장모습 - 꽤 비싼 요리집 인둣

 

좌석 배정을 받고 ,,

 

부산측

 

회장과 통역자의 인삿말  환영사

 

결연식장 모습들,,

 

북구주 임원소개를 듣고 있는 부산 참가자 모습,,

 

진지한 결연식이 진행중이다.

 

부산측 대표자 좌석

 

 답사 - 부산임원 대표

 

인사 소개와 결연식 초청에 감사를 전하고,,

 

일본측 임원석

 

화려한 식탁,,  정갈한 음식들,, 한국 사람들은 감질나는 식사량이다.

 

 뒷자리 풍경

 

책까지 들고 대화를 시도하는 일본 임원님들 

 

결연기념품 교환

 

축하 꽃다발

 

종업원으로 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았다 

 

전체 기념사진

 

 

두개의 대회 참가와 결연식을 마치고 ,, 나머지 일정은 시모노세끼 관광으로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