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 스캔사진-오사카_나라_교토여행

22년 전(1988년) 일본여행 스캔사진

다음주 올려질 일본여행 사진의 전초사진으로 등재함  

 

대한해협을 가로질로 일본영공으로,,88,9,12 올림픽 개막직전

 

오사카 도심상공을 날으며,, 착륙준비

  

 신오사까 기차역 특급 대합실,,다까하마라는 곳으로 가기위해

중간 연결역인 쯔루가 까지 가는 열차를 기다리며,,

 

신오사까 역에서 쯔루가 로 가는 열차에서 바라본 일본 최대호수

비파호 琵琶湖 를 지나며,,

 

쯔루가----> 다까하마 행 보통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플렛홈에서 280엔짜리

우동을 시켜 먹었다. 다까하마 국민숙사 성산장 城山莊 에 오후 7시 30분 도착 

 

다까하마= 高浜町(고빈정)  성산장 城山莊  해변 아침 06시

 

북에서 해상침투 가 잦은지역 이라고 주의를 받았다.  

 

 

9.15일 나라의 도다이료죠= 登大路會場  박람회 관람

 

 

가스까노=春日 신사 관람

길 양편으론 석등이 줄지어 있다.

 

나무숲엔 사슴들이 유유히 노닐고 있다.

 

소원을 담은 명패가 걸려있는 곳

 

소원을 빌고있는 현지인,,

 

 부도탑이 있는 주변으로 석등이 빼곡하다,,

모두 부도탑인지도 모르겠다..일본인의 무덤 방식,,

 

사슴과 놀기

 

신사의 내부 모습들

 

 

소원패 부적을 팔고있는 곳

 

春日 신사의 외부 모습

 

가격표가 붙은 부적들,,

 

9월 16일 오사카 성 관람

 

 견고한 성벽

 

오사카 성 전경

 

 본관 건물

기념사진

 

오사카성 정문

 

 

무슨 일로 한국인의 한이 서려 있다는 오사카 성 내부의 우물 뚜껑

누군가 대한민국만세 라고 적어 놓았다.

  

성을 지키던 대포

 

오사카성에 올라 바라본 오사카 시내모습

 

성의 구조를 축소해 놓은 모형도

 

 조선침략의 장수 풍신수길의 가족 상

 

풍신수길 모습들

 

일본에서는 영웅이다.

 

오사카성의 옛 군주는 바로 풍신수길 이었다.

 

9월 17일 한국의 올림픽이 개막 되던날 아침 교토 관광을 나섰다.

한국의 경주쯤 되는 역사도시 교토는 우리나라 에서 전해진 불교유물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다.

 

청수사 역시 일본에서 찾기힘든 불교사찰이다.

 

 청수사에서 약수 한모금

 

 내부 건물 형태 관찰

 

지장보살전 ,,한국 사찰에서 보아왔던 이름이다.

 

석가모니 불상이 모셔져 있는 청수사

 

계단에 앉아 기념사진

 

 여기 사찰에도 소원을 비는 명패가 잘 정리되어 걸렸다.

 

바위에 천으로 주머니를 만들어 덮은 모습,,

 

 소원을 적은 쪽지를 나뭇가지에 주렁주렁 달아 놓았다.

 

유서깊은 사찰로 품위가 느껴지는 곳

 

 사찰내 석물들에 온갖 소원을 비는 소품들이 걸려있다.

 

 청수사의 전경

 

 

니조성 = 二條城 관람 

입구 모습

 

금장 장식으로 품위를 높였다.

 

 내부촬영이 금지되어 유인물 스캔으로 보는 33칸堂  불상

 

이곳 三十三間堂 은 일본의 국보 보물이라고 한다.

 

 三十三間堂 외부모습

 

二條 城 광장에서,, 

금각사 관람

 

호수가장자리에 세운 절의 건물벽을 금으로 도배를 했다고 한다.

 

금장으로 환하게 빛을 받은 금각사 건물 모습

  

 

 근잡 촬영

 

 작은 호수위에 세워져 있다.

 

절 뒤 숲속에 모습,,

 

약수샘 인듯

 

북산 금각사 표지판

 

 출입구는 대나무 울타리로 장식을 해서 특이한 분위기를 살렸다.

 

아픈 다리를 잠시 휴식하며 우동집에서 늦은 점심,,,

오후늦은 시간 열차편으로 오사카 신사이바시 호텔로 귀가하며 ,, 끝

9월 18일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