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5.10 갯풍경

월전등대

휴일에 많은 사람들이 찾은 갯가에서

  

 

바닷바람 이 거센 작은 포구에 ,,갯완두

  

약간은 철지나고 핀 꽃들

 

개미들이 부지런히 오르내리는 살갈퀴 덩굴,,

진딧물을 물어다 옮기고 있는건지 , 꿀을 빨아먹는지, 알수는 없네요 

 

 이미 씨방이 영글어가는 갯무

 

 

 

 벌노랑이

 

흰대극 인지??

 

 

 

 

벌노랑이 하늘버전

 

갯장구채

 

마을풍경

 

 

모레지치

 

갯메꽃

 

 

 

 등대풀 그 너머 등대

 

 

 갯개미자리

 

 

대극과 두메대극으로 보고,,두메대극이면 왜 바닷가에 있을까???

 

옹기종기 피어있는 자갈밭을 지나며,,

 

 

********************* 댓글 옮김

 

 

카라 2009.05.15 14:47

바닷가 식물들을 담아오셨네요.
벌노랑이가 무더기로 피어있는모습..빛이납니다.
역시 바닷가에가면 대극종류는 눈에 띄이는가 봐요.
등대풀역시 많이 보이구...
졸음이 밀려오는 오후시간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들린공간..
오늘도 새로운 녀석들과 눈맞춤하고 가네요.
편안한 오후시간 되세요^*^

    지강 2009.05.15 18:28

    대극과 이름 검색하다가 갑갑해 하고 있습니다.
    확실한 이름은 등대풀 하나뿐 나머지는 잘 모르겠어요,, 혹시 위 사진을 보시고 ,
    확실한 이름 아시면 도움을 주시겠어요???

 

공주 마님 2009.05.16 22:35

바닷가에도 오밀조밀 예쁜꽃들이 있네요......

   지강 2009.05.17 13:47

      예 맞습니다. 거친 해풍이 몰아치고 , 소금기를 잔뜩머금은 그 환경에서 살아가는 식물들을 우리는 갯식물 이라하고요,, 
      그 식물들은 잎이 두껍고, 꽃자루가 억세며, 잔털이 많이 있어, 자신들을 보호하는 그런 모습입니다.
      갯완두, 갯고들빼기, 모레지치, 암대극, 등등등 ,,구경해 보십시오~

 

 

이정래 2009.05.21 12:58

저 잠시 들렸네예.
지강님 머리 아픔미더 고냥 넘어가이시더.
틀리면 차츰 알게 될 때 수정 하셔도 될 것 같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