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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탐방/개인탐방 종합143

비오는 날 2014-3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 , 구름은 끼었지만, 온도는 17도 로 높다. 햇살이 필요한 꿩의바람꽃 , 얼레지, 노루귀는 입을 다물고 있지만, 개화진척도를 보러 계곡을 들어가 보았다. 남산제비꽃 잎을 열고있는 개체가 더러 있기는 하다. 수정이 끝났으리라,,, 뭐하는지 다소곳이 고개를 떨.. 2014. 3. 28.
나를 잊지마세요,, 꽃마리의 꽃말은 나를 잊지마세요 이다. 2미리 ,, 너무 작아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서??? 꽃이 필 때 돌돌 말려 있던 줄기가 펴지면서 꽃들이 밑에서부터 1송이씩 피기 때문에, 꽃이 둘둘 말려 있다고 해서 이름이 '꽃마리' 또는 '꽃말이' 다. 키는 10~30㎝ 정도이며, 줄기 밑에서부터 가지가 .. 2014. 3. 26.
봄인가 겨울인가 ??. 2014-3월 엄청났다. 파란색 현호색이,, 흰색 남산제비꽃이,, 상단부엔 꿩의바람꽃이 또 만땅이다. 하지만 멀리서 보는 산자락은 앙상한 나뭇가지만이 찬바람을 막고있는 겨울의 숲속 그 모습이다. 멀리서 보면, 아직은 겨울분위기인데, 이미 이른봄꽃은 다 피었다가, 지고 있다. 2014. 3. 19.
메마른 낙엽위엔 분홍꽃잔치 2014-3-9 일요일 오후 , 빗방울이 오락가락 하는날,, 구름사이로 햇살도 들어갔다 나왔다,, 조금은 어설픈 봄날에 , 고운꽃 찾아 나섰던 길,, 빛이 없지만, 고운색이 매력이다. 오르내리는 길목엔 흰노루귀도 드문드문 보인다. 바로 진입하는 길은 막아 놓았다. 울타리에 푸른나물을 뜯어먹던 .. 2014.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