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리의 꽃말은 나를 잊지마세요 이다.
2미리 ,, 너무 작아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서???
꽃이 필 때 돌돌 말려 있던 줄기가 펴지면서 꽃들이 밑에서부터 1송이씩 피기 때문에,
꽃이 둘둘 말려 있다고 해서 이름이 '꽃마리' 또는 '꽃말이' 다.
키는 10~30㎝ 정도이며,
줄기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져 한군데에서 많은 개체들이 모여 난 것처럼 보이고
식물 전체에 짧은 털이 잔뜩 나 있다.
일터에서 돌아오는 길 화단을 보니 나를 빤히 쳐다 보는듯하다. 그냥 지나칠수 없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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