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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탐방/개인탐방 종합

나를 잊지마세요,,

by 윤라파엘 2014. 3. 26.

 

꽃마리의 꽃말은 나를 잊지마세요 이다.

2미리 ,,  너무 작아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서???

 

 

 

 

 

 

 

꽃이 필 때 돌돌 말려 있던 줄기가 펴지면서 꽃들이 밑에서부터 1송이씩 피기 때문에, 

꽃이 둘둘 말려 있다고 해서 이름이 '꽃마리' 또는 '꽃말이' 다.

키는 10~30㎝ 정도이며,

줄기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져 한군데에서 많은 개체들이 모여 난 것처럼 보이고

 식물 전체에 짧은 털이 잔뜩 나 있다.

 

일터에서 돌아오는 길 화단을 보니 나를 빤히 쳐다 보는듯하다. 그냥 지나칠수 없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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