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4-5
봄을 맞는 야생화 꽃밭의 풍경사진 30장이다.
삼락공원위 둑방길은 벚꽃놀이 나온 시민들이 점령했다. 공원으로 들어가고 나오는 차로 꼬리를 이었다.
토요일 오후,,
신호를 기다리며, 보는 둑방길은 사람들로 꽉 찼다.
병석에 누운 부모님도 아들의 도움을 받아 봄나들이 나왔다.
화원에 들어서니 하얀꽃이 가득하다.
돌단풍은 물가에 바위틈에서 자라는 식물인데, 요즘은 이렇게 재배를 한다.
멀리서 보면 언뜻 메밀꽃 느낌이지만 분위기는 더 하얗다.
아내도 한컷
손자는 풀밭에서 손짖을 한다.
찰칵!
개구장이 포즈다,,
한쪽은 지고 있다.
풀밭에는 민들래도 꽃을 피우고 있다.
호수 주변은 비비추 모종인듯
꽃잔디 모종 밭
돌단풍 모종 밭
수선화 밭
작약모종 밭
수선화 풍경
봄바람에 날아오는 꽃향기가 매혹적이다.
아름다운 화원에서 셋이서 즐긴 봄나들이 모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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