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4
기훈씨가 알려준 앵초밭을 다녀왔다. 색은 여리지만 은은한 분홍이 참 고왔다.
그 전에 산의 초입에서 입구를 못 찾아 두어 계곡을 들락날락 했다.
으름덩굴
잘 못 들어간 계곡엔 , 황매화도 가득 피었지만 , 더 고운 이 모습만 담았다.
각시붓꽃
철쭉
고로쇠나무 ,, 맞나??
예쁜꽃이 피어있다.
한참을 등산을 하여 만난 자생지에서
예쁜앵초 담기
내려오는 오후의 고운 산길엔
곳곳에 예쁜꽃들이 유혹을 한다.
기훈씨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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