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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 제주도

<462차 산행>한라산 영실코스

by 윤라파엘 2011. 11. 3.

영실 -> 윗세오름대피소 왕복

2011-10-12

 

1991년 8월 2일 에 한번 올랐던 코스를 딱 20년만에 다시 올랐다. 그때의 기억도 가물가물 했지만 ,

등산로를 깨끗하게 정비하고 코스까지 재조정 된듯 , 그때 추억의 장면은 아무곳에도 찾을 수 없었다.

 

170 장의 사진으로 함께 구경해 봅니다. 

아래 주차장에서 주차비 1800원을 지불하고 승용차로 탐방안내소까지 오르며 , 숲속에서 보이는 천남성

 

 

 

 오전 8시 46분  비가 흩뿌리는 영실

 

 입구 매점 오백장군과 까마귀

 

 

 

전날 시간통제를 했던 안내판이 그대로

 

 산을 오르기도 전에 벌써 1280 이다.

 

 

휴게소 지붕너머 감상해 보는 멀리 오름길

  

송림지대를 지나며,,

 

 

 설익은 가을단풍

 

 

 

 500미터를 올라선 지점

 

 

 비가내려 우의를 착용한다.

 

 

길에서 한라돌쩌귀 만남

 

이곳에 이 귀한 꽃들이 살고 있나보다.

 

 

 

 

미역취

 

 

 

 

 

 산수국

 

 

 양서류 안내판

 

 

 큰 덩굴을 이룬 한라돌쩌귀 만남

 

 

 

 

 

 

 

 

 영실풍경  기암절벽

 

 

 

 

 고산은 단풍이 들었다.

 

 한라부추

 

 

 

 

 

바늘엉겅퀴

 

 

1500 고지에서 내려다 보는 광할한 한라산 자락

 

 

 

등산로 정비작업 중

 

 

 운해가 몰려다니는 산정

 

 

 

 

 

 

 

 

 등산로 정비작업 중

 

 가시엉겅퀴

 

수목한계영역에 자라는  사스레피나무와 주목

 

 

 

 

 

 

 

 

 

 2.7 km 오른지점

 

 한라산 영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20년전 그때는 구름에 덮여있어 보지 못했다.

 

기념사진

 

 

 

 

 

 

윗세오름대피소 도착  11시 22분 - 2시간 30분 소요확인

 

대피소 주변

 

 

 

 이곳에서 돈내코로 향하는 분들,,

 

기념사진 남기고

 

 

 

 

음식 부스러기를 먹으려고 모여있는 까마귀떼

 

 

빵과 과일로 요기를 하고

 

 

 

 12시 하산시작

 

 

 여기는 결실맺은 가시엉강퀴

 

제주달구지풀 을 보고싶다.

 

 윗세오름대피소를 되돌아보며,,

 

 

영실로 되돌아 나가는 쪽 모습

 

 

 노루샘

 

 

가시엉겅퀴

 

 

 쑥부쟁이

 

 

과남풀

 

 

 

녹쓴 모노레일

 

 

 

 

 

 

 날이개인 산자락

 

잎은 다 떨어지고 잘 익은 열매만 남은 가지

 

참빗살나무 열매

 

 

 

 

 모싯대

 

 

 

 

 

 

 

 

 

 

 

 공룡머리 바위

 

 한라구절초

 

가족이 산을 오르는 외국인 모습

 

 

 

 

 오르면서 만난 한라돌쩌귀 한번 더 담아보고 ,,

 

 

 

 

 

 나무숲사이로  올려다 본  바위능선

 

 

 

 

 

 

아침과 달리 오백나한상 바위가 독특하게 서있는모습

하산완료  13시 40분 - 하산은 1시간 40분이 걸렸다. 

 

 오백나한상 바위 줌인촬영

 

 오백장군과 까마귀 전설

 

 

오후햇살을 받은 고요한 숲속을 빠져나오며 산행이 끝이다.

총 5시간이 걸렸다.

 

 

기원문을 적어 달아놓은 까마귀모양 명패

 

영실에 신축중인 오백나한사

 지붕이 동판으로 되어있어 품격이 느껴진다.

 

 

 

 

 

 

입산료가 없어지고 대폭 인상된 주차비를 받고있는 국립공원들,,

모두 장삿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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