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짓물

논짓물 해수탕 풍경

2011-10-11

제주지형의 특성상 비가오면 바로 지하로 스며든다는 물이 , 바닷가 인근 낮은지역에서

바다로 흘러 들어가며 바다와 만나는 곳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논짓물 휴게소 공간

 

 

 휴식중인 해수탕 시설

하절기용 인듯 10월은 운영을 하지 않지만 하절기엔 입장료를 내고 이용하는 곳이다.   남녀욕탕이 구분되어 있다.

 

 

개화시기가 끝물인 물머위 군락

 

 국화과 - 저지대의 습지에 드물게 자란다.

  다년초로 줄기는 높이 30~100cm이고 원줄기의 끝부분이 굽어져서 뿌리가 내리며 윗부분에 털이 있고 다소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서로 마주보며, 양면에 잔털이 있고 밑부분의 잎은 작으며 중앙부의 잎은 길이 4~20cm, 폭 3~12cm로 둔한 거치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1~6cm이다.
꽃은 9~11월에 피고 백색이며,

두화는 가지 끝에 달리며 총포는 길이 4mm정도이고 포편은 2줄로 배열되고 밑부분이 합쳐지고 꽃이 지면 젖혀진다.

 

 

 

 

 

 

바닷물과 합쳐지는 지하수

 

논짓물에서 보이는 해안 풍경들,,

 

논짓물은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