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7-1길 풍경

제주올레 7-1 풍경

2011-10-11

제주올레 7길의 외돌개인근지역, 제주월드컵경기장 인근지역, 7-1 길 의  엉또폭포 지역을 , 부분적으로

따로따로 끊어서 구경한 사진들이다. 

 

 제주올레 7길

 

제주올레 7-1길

 

먼저 7길의 월드컵경기장 앞 바다,, 여긴 황근 복원지로 소개되어 있다.  하논습지까지 걸어서 가기로 하고

하논습지 위치를  제주올레  종합안내소에 문의했지만 ,  담을 들을수 없었다.  

 

이곳에서 보이는 강정마을 아름다운 해변의 오후 풍경

 

망원으로 잡아낸 거대한 크레인이  강정마을의 해군기지 작업과 관련이 있을것으로 추정을 해 보았다.

 

외돌개 방향으로 해변을 걸어가며 담은 풍경들,,

해안진지 건너편은 범섬

 

억새가 우거진 해변너머 범섬의 아름다운  풍경

 

 

해안길에서 만나는 등갈퀴나물

 

외돌개 안내판

 

해변 가장자리 바다에 남근석 같이 솟아있는 외돌개 모습,,

 

다시한번 더 당겨서 보는 풍경

 

오후의 햇살을 받아 고즈넉한 모습으로

 

멀리 서귀포앞바다에 문섬을 배경으로 본 외돌개

 

멀리 범섬과 강정포구너머 일몰모습

 

외돌개 폭퐁언덕을 걸으며,,

 

제주올레 7길로 잘 다듬어진 모습 ,,

 

저 길을 따라 계속 가면  강정마을이 있는 올레 7길을 이어가게 된다.

 

하논습지를 찾아갔다가 확인하지 못하고 돌아서며 야생화 사진담기,,

이 인근 인것은 짐작을 했지만 , 정확한 위치를 찾지 못했다.

 

털진득찰

 

줄기가 까만 한련초

 

한련초는 머리를 까맣게 만들어 준다는 회춘의 약초이기도 하다.

자생지를 보기가 쉽지않다,

 

외돌개에 밤이 찾아오는 시간

동녁을 보니  달을 배경으로 까마귀가  나무에 앉아 있어 사진을 담아 보았다.

 

문섬을 배경으로

 

대장금 촬영지 홍보문구

어둠이 내리는 외돌개 관람데크로 중국관광객이 단체로 내려오고 있었다.

 

 

기념사진 남기고

 

 

 

 

 

순두부집에서 식사 중

이번에 두번을 이용한 서귀포의 식당,,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엉또폭포를 가 보기로 한다.  여기는 제주올레 7길에서  가지치기를 한

7-1 길이다.

 

폭포로 들어가는 입구는 산책데크를 만들어 놓았다.

 

무농약 감귤제배농장

 

감귤농장 언덕에 있는 무인까페

 

 

 

 

 

비가 오지 않으면 마른 폭포

 

 

 

엉또폭포의 바닥은 물이 고여있다.

 

 

엉또폭포를 둘러보고 , 무인까페로 연결되는 길

 

 

농장안 길엔  아직도  주홍서나물 꽃이 한그루 서 있다.

 

무인까페 안

 

 

까페이용은 자율이다.

 

 

까페를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

 

개천언덕에 있는 수목에서,,

 

이 농장은 한라봉으로 감귤나무로  교접을 하는 중이다.

 

이렇게 제주올레7길에 있는 해변로와  내륙으로 가지를 친 7-1길의  엉또폭포를 구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