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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록/산행 종합

가야산 산행 3페이지

by 윤라파엘 2011. 8. 8.

2011- 8-7

456차 산행 - 가야산 야생화 탐방등반  

2 페이지에 이어서 계속

칠불봉에서 상왕봉 사이를 이동하며 담는 꽃

 

 

 

 

해인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쳐지는 곳 상왕봉 턱밑

 

상왕봉 아래에 도달했다. 

이정표는 100미터라고 표시하고 있지만 ,  철계단을  올라보니 5분도 안 걸린다.

 

가야산잔대

가야산 정상부위의 잔대는 모두 가야산잔대라고 한다.  암만봐도 내 상식으로는 구분을 못하겠다.

 

상왕봉 주변 야생화 담기

 

 알며느리밥풀

 

누룩치

 

이질풀

 

좀바위솔

 

상왕봉의 백리향

 

 드디어 올라선 상왕봉에 핀 꽃들 ,,

누룩치와 꼬리풀

 

 꼬리풀

 

 백리향

 

 정상도착 기념사진 남기기 ,,

 

 다른분이 촬영을 자청해서 담아 준  사진

 

바위를 사랑하는 거야???  ㅎ

 

 누룩치 꽃의 근접모습

 

 잎

 

정상석 옆에 핀 자주꿩의다리

 

상왕봉 주변은 꼬리풀 천지다.

상왕봉 뒤편으로 돌아가서  지금의 철계단 말고 , 옛날 올라오던 바위길을 살펴 보며 잠시 추억을 더듬어보았다.

.

1991년 2월 24일 - 등반대장 시절 

 

 

상왕봉 뒷모습

 

돌양지꽃

 

다시 하산을 시작하며 ,,

 

네귀쓴풀

 

쑥부쟁이

 

가야산잔대

 

 

 

다시 해인사 방향과 갈라지는 곳

어느쪽이든 거리는 비슷한듯 하고 ,  해인사 쪽은  주차비와 입장료가 있다.  주차비4천 사람 입장료 일인당 3000원

 

다시 칠불봉 을 올라오며,,

난간에 붙은 자주꿩의다리 담아보기

 

산수국

d7000은 iso 활용비법이 있어  iso 2000을 놓고 어둠속에서 담은 모습이다.

 

플레쉬를 쓰지않고도 밝은 사진을 얻을수 있어서, 요즘 너무나도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아무리 어두워도 조명에 어려움이 없다.

 

다시 지나오며 아쉬움에 담는 꽃

 

다시 이 안갯속을  뚫고 4.4 km 를 내려가야 한다 .

 

어마어마한 철계단을 내려다 보며 각오를 다지는 중,,

요즘 아침저녁으로 체조삼아 하는 앉아서 다리들기 운동 덕분인지 , 너무나 몸이 가뿐하다.

    

올라가며 본 그 꼬리풀 내려오며 다시담기

 

낙뢰위험 지역인 칠불봉 암반지대를 벗어났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담아본 풍경들,,

 

절벽위의 소나무들,,

 

다시 담는 솔나리 사진

 

 

 

다시 서성재 도착

14시 20분 = 정상에서 50분을 내려왔다.

 

휴식겸 푸르른 단풍잎을 담아보며 , 가을빛을 상상해 보았다.

제4 백운교 아래

 

 

다시 담아보는 영아자

 

 

조금전 올랐던 칠불봉의 전설과 가야산 안내판

 

거북꼬리풀

 

올라가며 , 누군가 세워둔 나무지팡이를 스틱으로 이용하고 , 나도 다시 그자리에 얌전히

세워두고 온다.

 

하산을 끝내고 탐방지원센터 까지 내려와  다시 올려다 본 서성재 쪽 구름모습

하루종일 이 모습에 정상은 운해로 덮혀 있었다.

 

탐방센터 주변 야생화 담기

 

백운동지구에서 상왕봉으로 오르는 등산안내도

 

노루오줌

 

긴산꼬리풀

 

참나리

 

 

비비추 는 도로의 조경화로 심어져있다.

 

요산요수 가든앞을 지나며 , 산행을 마무리 하는 시간 = 16시 30분

약 7시간이 소요 되었다.  다음번 맑은날에 만물상 코스로 한번 다녀 와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