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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록/산행 종합

가야산 산행 2페이지

by 윤라파엘 2011. 8. 8.

2011- 8-6

456차 산행 - 가야산 야생화 탐방등반  

1 페이지에 이어서 계속

 계속되는 철계단길의 오름중 잠시 내려다 본 까마득한 철계단 아래

 

또 올라가야 하는 모습도 쉽지 않은 경삿길이다.

  

철계단에서 보이는 꽃들 ,, 산수국

 

 칠불봉 300미터 전에 세워진 이정표

 

 칠불봉 아래서 보는 거대한  바위의 절벽

 

 휴식겸 철계단에 서서

 

칠불봉 주변은 낙뢰위험 경고 지역이다.

비가 내리고 있어 잠시 걱정이 되었다.

 

 

칠불봉아래 철계단 ,,

 

철계단을 오르면서도 눈에 보이는 데로 계속 사진을 담았다.

꼬리풀

 

드디어 1433 미터 칠불봉 정상이다.

12시 44분 = 3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서성재에서 1시간 30분 거리  

 

칠불봉에서 야생화 사진담기

비에젖은 돌양지꽃

 

정상석 뒤엔 경북성주군 표시가 있다.  가야산의 칠불봉은 합천군에 속한 상왕봉과 달리

성주군에 속해있고 , 전설은 가야국 왕조시대의 이야기로 , 불교와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가 있다.

 

이미 지고있는 산오이풀 군락

 

엄청난 세력을 형성하고 있는 백리향 군락

 

바위의 난간에 자생하고 있어 강풍에 바위에 붙어 겨우 몸을 지탱하며 담았다.

 

망원과 광각 ,,접사렌즈로 번걸아 가며 , 이 엄청난 군락을 담아보았다.

 

 

아래로는 까마득한 절벽이다.

 

 

 

 

 

 

 

살짝 발을 내려서서 위를 쳐다보며  담은 사진

 

 

 

지루하게 기다리는 모습,, 조금만 기다려 줘요

 

 

 

 

 

 

 

 

 

 

 

 

 

절벽틈새의  가야산잔대,,

 

마지막으로 한컷 더

 

꼬리풀

 

이정표 기둥 밑둥에 ..

 

상왕봉 200미터 전

 

네귀쓴풀

 

등산로 가장자리에서  사람들의 발에 채이는 한그루

 

 

별들의 잔치인양 , 하얗게 펼쳐져 있다.

 

가야산잔대

 

 

 

 

계속 이동하며 보는 꽃

 

꼬리풀

 

칠불봉 과 상왕봉 사이는 꼬리풀의 거대한 군락지다.

 

 

비에젖어 청초한 자주꿩의다리

 

 

꼬리풀의 모양이 조금씩 다르지만 내 능력으로는 구분도 되지 않기도 해서

그냥 꼬리풀로 이름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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