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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록/┕ 신불산

<449>신불공룡능선->간월공룡능선 산행사진

by 윤라파엘 2010. 12. 8.

코발트빛 하늘배경의 산 그림

2010.12.05  산행 중간중간 담은 산 사진들.

등억리에서 쳐다 본  간월재 원경

 

신불산 간월산 전체 산군

 

 등억리 산행 깃점에서 본 개념도 는 현위치->홍류폭포->신물공룡능선->신불산->간월재->간월공룡능선

 

 홍류폭포 위 752봉에서 본 간월산

 

등억리 골짜기와 그 상단의 배내봉

 

공룡능선을 지나고 있는 산행중인 분들이 보여주는 능선과 사람의 실루엣,,

아래서 보기는 안자일렌(자일을 서로 몸에 묶어 이동하는 수단)한줄 알았는데, 보통의 걸음길이다.

 

점점 고도를 높이며 보는 간월산 산자락

 

 월동하고 있는 처녀치마. 꽃이 필때면 아름다운 모델이 될듯 싶다.

 

신불산 공룡능선을 지나고 있는 사람들의 행렬

 

산행길은 칼날능선을 따라 정상으로 이어진다.

 

 담는데로 그림이 되는 산능선과 사람들의 모습

 

 공룡능선에서 보는 신불재

 

통도사 주변 시가지

 

 작천정 마을

 

언양시내 원경

 

통도사 시내

 

 아리랑 릿지

 

신불산 정상으로 이어진 공룡능선 산세

 

이용하는 이는 거의 없지만 , 공룡능선을  우회하는 등산로가 있기도 하다.

 

 공룡능선을 걸어가면 담는 모습들,,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이는 모습

 

많은 산행객으로 정체가 되는 길,,

 

 그곳에서 보는 간월산 능선

 

 

너무 멋진 풍경이 쉴새없이 나타나 감탄을 하게 만든다,,

  

멀리 영취산과 그너머 체이등 능선

 

 공룡능선의 위에서 아래를 보는 모습

 

앞서 오른분들의 모습도 멋진 그림으로 보여서 한컷,,

 

길게 누운 공룡능선

 

 정상거의 다 올라와 본 간월산 산군

 

거대한 바위능선

 

 

수없이 찍힌 공룡의 발자국 ,,아내의 말처럼 아직 식지않은 뜨거운 바위를 밟은 공룡들이

그대로 비명횡사 했을듯 싶다.

 

 이 모습을 보면 꼭 날카로운 발톱형태로 찍혔다.

 

 

 

 

 

살짝 비켜앉은 바위능선에 앉아  맛있는 점심을 먹고 ,, 

 여기는 신불재에서 올라오는 곳과 만나는 위치,,여기까지 4시간 30분이 걸렸다.

 

영취산 너머로 펼쳐진 능선들,,

 

인증 샷

 

모두들 양지쪽에 앉아 식사 시간

 

정상사진

 

 

신불재 배내골방향 계곡

 

간월산, 가진산 ,운문산 까지의 거대한 산군

 

 정상에서 본 작천정 마을풍경

 

 

정상에서 걸어갈 1159봉 능선길

 

 홍류폭포 상행길에서 사진 찍어 드린분들 여기 올라와 다시 만났다,,

즐거운 시간 되셨나요.. 여기 연락처 남기시면 원판사진 드리겠습니다.

 

 

재약산군과  천황산 사자봉

 

 정겨운 간월재 풍경

 

 

 간월재로 내려서는 행렬

 

 

 간월재 목책 풍경

 

 간월재 돌탑과 간월산

 

 간월재 쉼터목책과 신불산 오름길

 

 돌탑풍경

 

 

 

 

 

간월산으로 올라와서 본 간월재 풍경담기

 

간월산 전망대에서 내려서는 간월공룡능선 시작점에서 본 돌탑과 신불산

 

아래로 보이는 능선조망

 

 월동중인 처녀치마 군락

 

 간월산에서 배내봉으로 가는 능선

 

수도없이 곳곳에 걸린 로프들,, 이 모습보고 , 길의 난이도를 짐작하면 되겠다.

 

 간월산 오르며 본 배내골 쪽 

 

간월산 전망대로 올라가는 아내의 모습

 

 간월공룡능선에서 본 임도의 모습 ,.저 길로 모두 하산을 하고 있다.

 

아름다운 임도의 모습을 발아래 깔고 감상하는 중

 

거의 1시간 30분을 급경로 내려온 동래정씨 묘소앞

저 소나무 등걸은 시집간 딸이 걸터앉아 사진을 찍었던 오래된 곳이다.

   

홍류폭포 올라가는 길의 합류까지 왔다. 완전히 한바퀴 돌아 원점으로 나온셈이다.

 

다시 주차장에 내려 서서 들여다 본 안내판 ,,

오늘 걸어온 길이 잘 묘사되어 있다.  내년 오월이 오면 처녀치마 만나러 다시 올라야겠다.

산사진 보기 끝~